미국 디자이너 야나 브레빅이란 사람이 만든
아주 독특한 커플링.
JANABREVICK 사이트에 올라온 커플링이 화제다.
공대생에게 강추하는 아이디어 상품.
첫번째는 랜 커플링이다.
이걸 끼면 사랑하는 사람과 바로 유선으로 접속되어
무한한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단, 접속시에 잘 빠지니까 움직임이 불편하다.
그리고 오래쓰면 꼬다리 부러진다 ㅎㅎㅎㅎㅎ
연결된 모습이다.
상당히 네트워킹해 보인다.
체결력이 약하고 잘 부러질 것 같다는 분들은
공대 특허마크인 볼트와 너트형 커플링을 추천한다.
다만 이 제품은 끼울 때 둘 중 한사람은 몸을 계속 돌려야한다.
한 사람은 눕고 한 사람은 서서 허리를 구부리고
누운 사람이 뱅글 뱅글 도는 것이 보통인데
함정이 하나 있다.
반지를 낀 채로 사람이 안돌고
반지를 벗어서 체결하고 반지를 끼면 된다는 것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