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나소닉도 진격한다.
그동안 똑딱이 모습으로 발전이 없었으나
많이 세련된 모습으로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하고
GX1 다음 버전임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GX7을 달고 나타났다.
포켓-린트닷컴에 실사 GX7 핸즈온 리뷰가 올라왔다.
http://www.pocket-lint.com/news/122371-hands-on-panasonic-lumix-gx7-review
그 모습이 그림으로 볼 때보다 훨씬 멋지다.
E-P5 크기와도 유사하며 그립은 두툼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인다.
특히 튀어나온 뷰파인더가 인상적이다.
액정도 움직이지만 뷰파인더도 움직인다.
앉아서 로우앵글을 찍을 때도 뷰파인더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이 관건이지만
이 버전은 확실히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E-P5와 같은 기계식 1/8000초 셔터스피드를 제공하고
GH3의 동영상 수준을 보여준다는데 아마 g6처럼 mov 동영상은
빼지 않을까 싶다.
플래그십 gh3를 지키기 위해 프로페셔널 편집용 mov는 빠지는 버전을
예상해보고
리뷰에서는 일단 감동적이라고 전하고 있다.
출시는 꽤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고
한국 출시는 또 언제나 될지, 실버/블랙 모두 출시나 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