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클라라와 장난치는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3'에서 삼남매 중 막내 유라와
언니 클라라의 모습인데요.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노출에 관해 눈물까지 흘리는 것을 보며
많이 힘들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차가우며 또 뜨겁습니다.
그래서 네티즌은 몸 따로, 정신 따로라고 하여
유체이탈이란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심한 악플도 많이 올라오고...
지나친 노출 마케팅은 시간이 가면서
클라라가 넘어야할 산입니다.
빨치산 역할을 하든, 신파극의 애엄마 역할을 하든,
클라라가 넘어야 할 산입니다.
지금 당장 보여줄 수 있는 여건이나 힘이
클라라에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급하지 않게 그녀의 진심어린 연기열정을 기대합니다.
털스웨터를 입고 노출 없이 자신을 버리는 연기자 클라라의 모습을
기다리면서.....
사진= MBC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3, MBC 컬투의 베란다쇼, 라디오스타, 위기탈출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