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의 유희열, 장진, 신동엽의
엽기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뼛속까지 변태, 동엽신도 동엽신이지만
감성 변태 유희열도 만만치 않다.
8일 장진 감독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인데
“유희열이 내려 온 오늘.. 신동엽이 건재한 지금..
내가 가끔 쫑파티에 참석하는.. 이 순간.
우린 ‘SNL’의 미래를 보았다”라고 적었다.
SNL의 미래를 언급하는 글은
장진 감독의 SNL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최일구 앵커의 자리를 채우려는 복선으로 보고 싶다.
SNL코리아는 역시 장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풍자 등
강력한 메시지가 제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