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아들이 있다고
보도한 조선일보가
보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하면서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국가정보원 선거개입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흔들기’의 의미로
조선일보가 이와 같은 보도를 했다고
미디어 오늘이 보도했다.
그리고 미디어오늘 탐사기획팀이 밝힌
조선일보 전 회장 방일영의 세집살림.
혼외자식만 4남 2녀라고 한다.
기사를 정리해보면 고(故) 방일영 회장
본부인 박 씨(1928~1986) 사이 1녀 2남
둘째이자 장남 조선일보 방상훈(1948년생) 사장
차남 코리아나호텔 방용훈(1954년생) 사장.
방상훈의 누나(1945년생) 미국에서 독신으로 살고 있음
첫번째 혼외부인 사이 아들만 셋
2명 서울대 의대 졸업, 한 명은 서울에서 개인의원을 운영
1명은 서울대 의대 교수(정형외과 전문의)를 거쳐 이명박 정부 국립재활원 원장 지냄
두번째 혼외부인(25살 연하) 사이에 2녀 1남
방 회장 사후, 이들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홀대함
이복동생들 친자확인 소송, 상속재산(유류분) 분할청구 소송 등 제기
방일영 회장 사후 호적 등재 후 민사소송 제기, 조정으로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