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고 최진실의 매니저 사망, 배병수와 최진영, 조성민까지, 5명의 죽음

GeoffKim 2013. 11. 27. 20:33

故 최진실의 전 매니저 박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27일 오마이뉴스는 고인의 측근 말을 빌어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였던 박모씨가 이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서 전 매니저 배병수 사망사건, 최진실 자살, 최진실 동생 최진영 자살, 최진실 남편 조성민 자살, 마지막 매니저 자살...

최진실을 포함하여 최진실 측근 총 다섯명이 자살하거나 사망했다.


이것은 국내에서 놀라운 사건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남을 사건이다.


고인들의 명예는 지켜져야하고 진실은 무엇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비디오로부터 시작된 저주라는 괴담도 돌고

사주팔자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결국 진실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인간의 고뇌와 업보를 보여주는

그야말로 영화보다 믿기 힘든 현실의 사건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이며 발인 날짜와 장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