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SONY

폭풍가후 소니의 a6000 가격과 소비자 반응

GeoffKim 2014. 3. 13. 18:33

빠른 af와 저렴한 가격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니 a6000.

af-c 트랙킹 af의 경우 매우 놀랍다.

소니스토어에 올라온 공식 가격은 1,098,000원.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저렴하지 않은 초기 출시가다.

바디키트는 일본에서 61000엔 출시, 한국 소니는 948,000원.


하지만 현재 소비자, 유저들의 반응은 느긋하다.

예전같으면 서로 구입하려고 난리가 벌어졌겠지만

a7, a7r 예약판매를 통해 일찍 구입했던 얼리어답터들이

폭풍가후로 짧은 시간 40만원 전후 하락하는 경험을 했기에

두세달 기다리면 가격 안정화가 될거라는 생각들이 많다.


초기에 구입하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점이 있고

몇달 기다리면 다른 사람보다 싸게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다는게

모든 시장의 법칙이지만 

지금까지 소니는 타브랜드에 비해 상당히 과격한 가격 하락을 보인건 사실이다.


급하지 않다면, 또 십만원 정도가 중요한 금액이라면 

조금 기다리는 것도 현명할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이다.











예약구입 사이트, 이미지 출처

http://store.sony.co.kr/handler/ViewEvent-IngStart?eventClassId=sony_140313_01&intcmp=STORE:MainVS_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