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보지 말았어야 했다.
알파 6000.
소니 A6000의 가장 큰 장점은 AF-C로 연사를 하는 것인데
AF-C라는건 컨티뉴어스, 그러니까 계속 초점을 잡는거고
AF-S는 보통 쓰는 모드인데 싱글샷, 그러니까 한장만 포커싱하는거다.
AF-C가 좋다는 것은 계속 초점을 맞추는 것인데
피사체가 움직이면 그 움직임을 따라서 트랙킹하면서
포커싱을 계속 잡아준다는 뜻.
그냥 빠르겠지, 트랙킹 좋겠지 정도 생각했는데
실제로 딸을 찍은 듯한 아래의 일반인 동영상을 보니
뽐뿌가 완전히 밀려온다.
소니 A6000의 초당 11장 AF-C 연사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