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을 가지고 진도 팽목항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이빙벨이 3톤, 그를 지탱해주는 추가 2톤짜리고요.
다이빙벨은 우리말로 잠수종이라고 합니다.
사진= 민중의 소리
다이빙벨을 타고 잠수사들이 내려가는데 크레인에 의해 조종되고
다이빙벨 안에는 에어포켓과 에어컴프레셔가 있어서 잠수중 공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
이종인 대표는 이 장비를 활용하면 교대로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바지선과 크레인까지 모두 자비로 진도까지 내려갔지만
이상호 고발뉴스에 따르면 바지선의 출항을 구조 당국이 막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이상호고발뉴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