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궁상맞은 리얼 버라이어티 <나혼자산다>에
시스타 소유가 출격했고 네티즌 반응은 대단하다.
소유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웨이트 동작과 운동기구를 이용한 트레이닝 과정에서 소유의 건강한 몸매가
공개되고 남자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소유는 또한 "사실 가끔 운동 할 때 눈물이 날 때도 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며
"사람들은 포토샵으로 수정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나 혼자 산다>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스타들의 실제 생활을 숨김 없이 솔직히 공개하는 것인데
소유는 오전에 일어나 퉁퉁 부은 민낯을 숨김없이 공개하면서
나혼자 산다의 여성회원으로 신고식을 치뤘다.
그리고 소유의 아담하고 깔끔한 집까지 공개됐는데
냉장고에 숙취 음료가 있어서 육중완, 노홍철, 데프콘이 폭소를 터뜨렸다.
소유는 자취방 홈바 구축 기념으로 십년지기 친구를 불러 '닭발 파티'를 벌였는데
소유는 음식을 차려 놓고 "체중 조절 중"이라며 먹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먹고 내일 운동 열심히 하면 되지"라는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서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소유의 닭발과 주먹밥, 계란찜, 후식 요구르트까지 먹어치우는 모습에
네티즌은 완전 털털한 그녀에게 빠졌다.
여성 회원의 등장으로 '나혼자 산다'에 큰 활력이 생길 것이며
시청률에서 큰 상승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소유의 솔직 털털한 매력을 기대한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