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전 멤버가 단결하여 소개팅을 할 여인을 찾았다.
길거리 캐스팅부터 회사, 버스, 모임 등을 찾았는데
모두가 미인들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대한민국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많았나라는 의견,
또 요즘 여자들의 얼굴이 너무 비슷해져 간다는 뜨끔한 의견 등
무엇보다 화제가 되는 것은 과연 진짜 섭외 없이 길거리에서
이렇게 미녀들을 많이 찾았냐하는건데
리얼이 아니라 섭외한 사람들이 꽤 많이 섞여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 분은 구암 허준에 나왔던 탤런트라는 제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한강 시민공원에서 하하가 만난 아이유를 닮은 여성은
한강 시민공원과는 좀 안어울리는 듯 ^^
한강 아이유녀로 인기 검색어에 올랐음.
그리고 이 분은
예전 SLRCLUB에 사진이 올라왔던 모델인 것 같다는 의견.
뭐... 물론 우연일 수도 있고
또 예능프로니까 관심을 끌기 위해 연출한 것일 수도 있고
그리고 콘셉트 자체가 누군가를 소개시켜주는거니까
그게 모델이든, 탤런트든 상관은 없을 것 같다.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솔로들의 박탈감...
왜 내가 가는 길에는 이런 분들이 없을까라는....
그리고 몰래카메라를 도와줬던 그녀들 중
지호진씨가 네티즌에게 주목 받고 있다.
지호진씨 블로그 사진.
그리고 섹션tv 연예통신 작가.
또한 인기가 많다.
무한도전을 향한 시민들의 반감없는 호응과
반가워하는 표정들이 참 좋았는데
이건 무한도전만 가능한 묘한 분위기가 아니었나싶다.
소개팅 직전에 컷트되고
투표 방송으로 넘겼는데
노홍철의 리액션으로는 상당히 미인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MBC 무한도전, SLR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