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썸이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경기도의 딸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데
키썸을 경기도의 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2013년 8월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차내 방송
G버스TV의 '청기백기', '바디랭퀴즈'에 출연하면서
경기도에서는 이미 이름을 알렸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7월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3차 오디션을 통과한 23명의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을 선택하고
해당 프로듀서가 선택한 지원자들 중 4명을 선발했다.
키썸은 프로듀서 4팀 가운데 타블로-마스터우 팀을 선택했는데
키썸은 타블로와 마스터우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현재 최고의 화제, 육지담은 타블로-마스터우 팀을 선택해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키썸에게 탈락만큼이나 허탈한 멘붕이 왔다.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는데
저작권자의 요청으로 재생이 중지되고 말았다.
그래서 준비했다.
키썸이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
세아와 키썸의 라이어.
노래 정말 좋다!!!!!
세아(Se-A)&키썸(KISUM) - Li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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