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대되는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 / 22일 오후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 밴드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이 자격지심 탈출 프로젝트를
감행하는데 다름 아닌 사자성어와의 전쟁 선포.
지난 1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곽동연 편’에서
육중완은 사자성어 자격지심의 뜻을 몰라 한바탕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최근 부쩍 잦아진 무식 탄로에 심각성을 느낀 육중완은 사자성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오랜만에 서점을 찾아
진지한 표정으로 학습 의지를 불태운다.
육중완의 진지한 모습은 늘 귀엽다.
육중완이 문희준보다 한참 어린 동생이라니 ㅎㅎㅎ
학습지를 구입하기 위해 서점을 찾은 육중완은
스스로 책을 사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고백한다 ㄷ ㄷ ㄷ ㄷ
서점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습 코너를 ㅋㅋㅋ
수험서 파이널...
육중완은 자신의 수준을 깨닫고 어린이용 만화 학습지를 구매했다.
중완의 ‘자격지심’ 탈출 프로젝트!
한편 김광규 회원은 시구를 한다.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받은 광규,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고향 부산을 방문하고!
사랑하는 어머니까지 야구장에 초대한 광규는
롯데 황재균 선수에게 시구 기술을 전수 받고 마운드에 오른다.
부산의 아들 광규의 위풍당당 생애 첫 시구!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
사진= MBC 나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