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3 소문으로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근거없는 소문이 아닌 등급. 게다가 필자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고화소 풀프레임 카메라로 출시에 확신이 든다.
이유는 소니가 신제품 출시에 항상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더 이상 놀라게 만들만한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예상가능한 혁명은 바로 소니 풀프레임 고화소가 남는다.
소니 알파 루머즈 http://www.sonyalpharumors.com/sr3-more-tidbits-about-the-full-frame-45-46-megapixel/
이것이 이미 가능한 이유는 펜탁스 645z에서 확인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쓰고 있지 않고 빌릴 수도 없어서 써보지는 못했는데 구입한 사람은 매우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풀프레임의 중형 카메라 급이지만 고화소도 쓸 수 있고 고감도, 손떨림 방지, 먼지 제거, 방진 방적 등등 중형 카메라에서 구현 못하는 다양한 기능을 cmos가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형카메라의 혁명이 다음 수순일 것으로 보이고 a99 후속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지만 a마운트의 4,500~4,600만 화소 풀프레임 카메라가 등장할 것 같다.
이번 포토키나에서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틀림없이 내년에는 소니의 중형 카메라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형 카메라의 가격이 곤두박질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