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남긴 말에 네티즌이 황당해하고 있다.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에이미가 방송 복귀 의지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아!!!! 정말...
설사 방송복귀를 하고 싶더라도 속으로 생각해야지
지금 이수근, 신정환, MC몽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아나?
불법도 안저지른 유승준은???
지금 방송복귀를 얘기할 때가 아니지...
출처 : JTBC 연예특종
방송 복귀의 뜻이 있었으면 한번 걸렸을 때
정신 차리고 절대 불법을 저지르지 말아야지,
어떻게 집행유예 기간에 그것도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받던 중에
졸피뎀을 85정 또 받아서 복용하냐고.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에게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1만8060원을 선고했다. 에이미에게 졸피뎀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권모(34·여)씨에게는 벌금 700만원과 추징금 17만1060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를 저지르고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할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극심한 불면증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저지른 범죄로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금전적 대가가 오가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에이미는 재판 결과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일을 더 크게 벌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집행유예가 끝날 때까지 조용히 자숙하겠다”
“이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방송도 불러주신다면 나가고 싶다.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
정말 대단한 에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