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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모두를 경악케 만든 13살 참가자에게 양현석이 한말

GeoffKim 2014. 11. 18. 04:31

미리보는 K팝스타4 예고.

모두를 경악케 만든 13살의 참가자가 있었다는데 누구일까?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이하 'K팝스타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시즌3와 마찬가지로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그리고 박성훈 PD가 참석했다.


양현석은 시즌3보다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는데

전혀 모르겠다.

유희열은 “양현석이 지난 시즌 나를 의식해 살이 10kg 이상 빠졌다. 

나와 얼굴 차이가 나는 게 싫었다고 하더라”며 

“그런다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박진영도 오늘처럼 반소매 폴라 티셔츠를 안 입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제작발표회장을 웃게 만들었다.


유희열은 보면 볼 수록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




특히 주목할 예고는 ‘K팝스타4’에서 심사위원인 양현석이 

13살의 한 참가자에게 흠뻑 빠졌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k팝스타 시즌4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시즌 3때 브로디처럼 이번 시즌 4에서는 

13살의 한 참가자에게 첫눈에 반했다" 라며 

"내가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팅을 볼 때의 느낌으로, 

500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당장 YG로 데려오고 싶을 정도였다" 라고 말해 

비밀의 13살 참가자가 누구일지 매우 궁금하다






특히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처음으로

캐스팅 전문가들도 등장한다.



K-POP STAR는 워낙 심사위원들의 주관적 심사가 강해서

캐스팅 전문가들의 출연이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디션장을 울음바다로 만든 노래도

참 궁금하다.




'K팝스타4'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SBS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