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이스북에서 감동적인 사진을 발견했다.
신해철과 세월호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굿모닝 얄리를 불러달라고 하는 아이에게
신해철은 나머지 애들 다 모이면 하자고 한다.
정말 짠하다...
특히 저 그림 속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도 등장한다.
잘 찾아보면 노 전 대통령이 행복하게 거닐고 있다.
그림과 글을 만든 이는 석정현 화백이다.
독립운동가 10인의 초상화도 그리고
카라의 멋진 모습도 만들어내고
또 가족의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힘이 센 엄마의 모습...
석정현 작가의 멋진 작품, 의미있는 작품을
계속 기대한다.
석정현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ippon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