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포문을 열었다.
JYP의 가장 빠른 보도자료 통로
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다.
수지의 응원글은 "기다렸어요!"…15년 연습한 내공 기대↑
지소울의 '커밍 홈(Coming Home)' 티저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는데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도
트위터를 통해 15년간 연습생 생활을 이어온 지소울의 데뷔 과정과 소식 및 티저영상 링크를 공개했다.
지소울은 연습생 생활을 가장 오래된 JYP의 가수.
무려 2001년부터 JYP 연습생으로 15년 동안 실력을 갈고 닦았다.
데뷔도 안했는데 팬들이 있을 정도로
그의 목소리는 매우 독특하다.
때로는 흑인 목소리가,
또 때로는 묘하게 갈린 허스키가 나와서
꽤나 놀라운 목소리다.
다만 한국시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G.Soul "Coming Home" Teaser Video
그의 목소리를 미리 감상해보자.
Open - 지 소울 (g-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