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들어온 새로운 멤버 제이스.
나이 많은 것이 무슨 벼슬인지 몇살인지부터
물어보는데 제이스는 멤버 중 나이가 가장 많다.
미스에스의 멤버로 래퍼인 제이스인데
강민희, 제이스, 오유미가 미스에스의 멤버들이다.
Miss $(미스에스) - 나도 좀 살자 (Just Let Me Live) feat. Skull [Official MV]
4회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탈락자가 나왔는데
릴샴이나 졸리브이 중 첫번째 탈락자가 나올지 예상했는데
릴샴이 탈락했다.
릴샴이 우승후보인 제시와 붙었으니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제이스 역시 탈락의 위기를 맞았는데
마지막 무대에서 프리스타일의 랩을 펼쳤고
가까스로 꼴찌를 면하게 됐다.
다음부터 이를 악물고 나올 제이스 역시 쉬운 멤버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번 4회에서 쇼킹한 것이 몇개 있는데
첫번째는 키썸이다.
키썸은 청기백기 게임으로 디스한 졸리브이의 선공에 당황하여
가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박자만 타다 완전히 망했다.
사실 이번 회에서 펼친 무대로는 키썸이나 릴샴이 떨어져야했다.
키썸은 지난 쇼미더머니에서도 똑같이 가사를 다 잊어버리고
제대로 하지 못해서 스윙스에게 심한 말을 듣고
탈락한 경험이 있다.
싸움구경 났으니 다 보러와! 졸리브이 vs 키썸 1:1 배틀 4화
사실 디스전에서는 랩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디스에 얼마나 기선을 제압당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느냐가 중요한데
키섬은 무너졌다.
그도 그럴 것이 깜짝 놀랄 정도로 갑자기 졸리브이가
너무 잘하는 것 아닌가?
가장 충격적인 무대는 키썸의 형편없이 무너지는 모습과
졸리브이의 놀라운 실력을 함께 본 이 무대였던 것 같다.
타이미는 새로 들어온 제이스의 랩을 들으며
비웃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예 처음부터 제이스는 기가 죽어서 시작했다.
제이스의 정신력도 너무 약한 것 처럼 보였고
덤비기 전에 분수를 잘 알아둘 것! 제이스 vs 타이미 1:1 배틀 4화
MC메타와 이현도가 심사를 했는데
너무 뻔한 실력 차이가 아쉬웠다.
한국에 여성 래퍼가 이렇게도 없구나라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영구 탈락한 릴샴의 무대 역시
형편 없었다.
제시는 그냥 무대를 즐기는 듯 보였다.
의외로 가장 치고 올라오는 멤버는
제시가 아니라 오히려 다음의 세사람이다.
처음엔 비웃음을 샀던 AOA의 지민이 보통이 아닌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슈메이커 육지담의 가사 쓰는 실력이
계속 늘고 있고
그리고 누가 뭐래도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의
가장 놀라운 스타는 치타일 것이다.
언프리티랩스타에서의 치타
날 막을테면 막아봐라! 육지담 vs 치타 vs 지민 1:1 배틀 4화
결국 치타와 제시의 정통파 싸움에
육지담과 지민의 잠재력이 붙는 게임의 형국이다.
언프리티 랩스타 무삭제 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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