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의 이효리라고 소문난 김성민 부인 이한나 치과원장이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카메라에 포착됐고
강주영 기자가 김성민 아내 심경 인터뷰를 했다.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라고 보도됐는데
그런 것 같다.
김성민 부인 이한나씨는 김성민과 재혼하면서 행복해했는데
인터넷에서는 재혼이 아니라 삼혼이다, 사혼이다라는
잘못된 소문이 나면서 악플에 상처도 많이 받았다.
현재 김성민에 대해서는
"남편 김성민이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들어하는 중"이라며
치과의사 이한나 씨는 현재 심경에 대해
"마음이 복잡하고 정말 힘들다.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인터뷰했다.
"남편에게 편지를 쓰면서 계속 기도하고 있다"며
천사같은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한나 치과의사는 부산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후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대학원 임플란트학과 외래교수,
다빈치치과 원장을 거쳤으며 현재는 하루에치과 원장을 지내고 있다.
치과계의 이효리라고 불릴 때 사진
과거 김성민은 이한나씨와의 만남과 결혼에 대해
"결혼식까지 3개월, 혼인신고까지 1달 반 정도가 걸렸다"며
"지난 해 11월 25일에 환자와 의사로 첫 만남을 가졌고, 올해 1월 17일에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초스피드 연애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자녀계획에 대해선 김성민은 "서로 원하곤 있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허락되지 않는다고 해서
절망하거나 실망하진 않을 거다"고 밝혔다.
하지만 또 하나의 아픔은
지난해 초 임신을 했던 아내가 바로 유산하면서 심리적으로 큰 아픔을 겪었다고
더 팩트에 기사화됐고 김성민은 올해 초 한 여성지와 인터뷰에서 당시의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아픔이 연달아 오는 김성민 부인 이한나 원장.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김성민에게는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김성민 아내 남편 김성민 면회 모습 동영상
김성민 부인 이한나 원장
성민의 아내이자
재능있는 치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