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최고가격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가방을 이규태 회장이 사줬다.
호텔 비즈니스센터 안 화장실까지 따라오기도 했다고 주장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이 자신을 여자로 대했다는 주장 계속
20일 채널A 뉴스에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이런 놀라운 내용이 방송됐다.
채널 A 단독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지난 13일 검찰에 출석, 피고소인 신분으로 일광폴라리스와의 전속 계약 해지 분쟁에 관해 진술을 했는데
클라라는 "나만 따로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불러 내는가 하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가방까지 사주는 이규태 회장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고급 호텔 비즈니스센터 안 화장실까지 따라오기도 해 겁이 났었다"라고 주장했다.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이 자신을 소속사 연예인이 아니라 여자로 대했다는 것을 계속 주장하고 있고
따라서 이규태 회장의 행동에 불쾌감을 느껴 아버지인 코리아나 이승규 씨에게 말해 전속 계약 해지 요구를 하게 된 것이라고
검찰에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규태 회장 측은 "클라라가 10억 원이 넘는 위약금을 물지 않으려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에르메스 가방은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우와 에르메스 가방을 여러 사람에게???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협박 혐의로 고소를 당한 클라라는
검찰조사에서 "협박이 아니라 정당하게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성적 수치심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클라라의 진술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하다면 이규태 회장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에르메스 가방 가격은 어느 정도 되는걸까?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기로는 가방은 커녕 열쇠고리 하나에 몇십만원 수준이고
스카프 같은 것도 백만원이 훨씬 넘는다고만 알고 있다.
하물며 가방은 구입할 엄두가 안나는 것이 에르메스 제품인데
에르메스 가방은 장인들이 한땀 한땀 만들기때문에 일주일에 많아야 2개를 만든다고 한다.
가방 가격은 싼 것이 천만원 수준이고 비싼 것은 십억 단위까지 있다고 한다.
가장 럭셔리한 핸드백을 소개하면 에르메스 체인 당크레.
에르메스의 디자인은 결코 노땅 냄새가 나거나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일부 돈으로 바른 제품들은 촌스러운 느낌이 나는데 에르메스는 늘 선진적이다.
에르메스 체인 당크레는 20억원이다.
이거보다 좀 저렴한 것은 바다악어 가죽 핸드백.
이건 정말 예쁘지 않은가?
19억 정도 하는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옥션에서 가격 계속 상승 중이라고 하니 구해두면 20억이 넘어갈 수도 있겠다.
저렴한 것들도 있다.
에르메스 매트 버킨 크로커다일 핸드백 같은 경우는 가격이 저렴하여 시장 갈 때나 스포츠, 산악용으로 들고 다니면 편리하다.
에르메스 매트 버킨 크로커다일 핸드백 가격은 1억 2천만원에서 1억 5천만원 정도.
이게 환율 때문에 전체적으로 정확하지 않다.
그리고 못구하는 것들은 가격이 훨씬 더 높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에르메스 가방이라고 해서 꼭 비싼 것만 있는 건 아니다.
수험생이나 대학생들이 학교갈 때나 분식집 떡볶이 먹을 때도 편하게 들 수 있는 핸드백도 있다.
학생들을 위해서 저렴하게 선물할 수 있는 귀여운 핸드백.
에르메스 프레셔스 버블검 켈리 백, 3천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미씨USA, 채널 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