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와 아티스트

원빈 이나영 찌라시에 등장한 지춘희 디자이너와 이나영의 관계(원빈 아이스버킷)

GeoffKim 2015. 5. 20. 20:03


이나영 원빈 찌라시 루머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는 지춘희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 디자이너는 충북 충주 출생. 1976년 서울 명동에 작은 옷가게였던 ‘지 의상실'을 열고 패션에 몸담으며 1980년 서울 조선호텔에서 ‘미스지 컬렉션’패션쇼를 하면서 정식으로 미스지를 알렸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다채로운 색채, 정제된 선과 특유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지닌 옷을 만들어, 대중과 스타가 동시에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




PHOTO BY @IAM_VIVATOUCH http://vivatouch.tumblr.com emoji #Designer #지춘희 #서울패션위크 #MISSGEECOLLECTION 전체 포스팅 : http://vivatouch.kr/ #FASHION #2015FW #FASHIONWEEK #style #fashionshow #fashionblog #styling #beauty #nofilter #fashionable #amwe #mode #model #models #미스지 #서울패션위크 #sfw #VIVATOUCH #BACKSTAGE



특히 과거 지춘희씨는 ‘청춘의 덫’의 심은하, ‘불꽃’의 이영애 등 톱스타가 지춘희 씨의 옷을 입으며 스타가 입는 패션으로 유명하고 시상식에서 지춘희 옷을 입으면 반드시 수상한다는 속설이 생길 정도로 유명하다.


2010년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에선 재즈 살롱을 연상시키는 대담하고 강렬한 옷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김성령 #김성령화보 #지춘희 #지춘희화보 #이희헤어앤메이크업 #이희헤어소유 #이희소유 #헤어디자이너소유 #소유 #미공개화보




서지혜 인스타그램 #멜팅샵#점심식사#지춘희 선생님과 #항상#챙겨주시는 고마우신 멋진 선생님 #덕분에 #맛집탐방 #감사합니다 ♡♡


이나영 원빈 찌라시 결혼설에 언급된 지춘희 씨의 웨딩드레스는 과거 지성, 이보영 결혼식에서 이보영이 입었던 웨딩드레스도 지춘희 씨가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고 지성이 직접 골라줬다고 화제가 되었다.

또한 장윤주 역시 지춘희 디자이너와 작업을 많이 해서 지춘희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을까 예상된다.


한편 찌라시에 나온 루머는 지춘희 디자이너도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도 찌라시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으며 두사람 모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2년 데이트 장면이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됐고 지금도 연인으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15 FW Seoul Fashion Week - MISS GEE COLLECTION @yoonjujang #장윤주 #2015 #SFW #seoulfashionweek #fashionweek #서울패션위크 #패션위크 #미스지콜렉션 #missgeecollection #디자이너 #designer #지춘희 #모델 #model #패션 #fashion #런웨이 #runway #에스팀 #esteem #쪼코찡 @zzocozzing



장동건과 지춘희 디자이너, 절친한 모습 




패션 채널 트렌드E 2014 S/S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지춘희 디자이너 경력


2010.10 서울패션위크 S/S 2011 헌정디자이너

2007 백남준 추모 패션쇼 참가

2009 서울 컬렉션 피날레 디자이너

2005.07  미스지 포 지오다노 레이디스 디자인

2000    서울 컬렉션 참가

1998 ~ 1998  뉴욕 패션쇼 참가

1991 ~ 1999  SFAA 컬렉션 참가

1988 ~ 1988 뉴욕 올림픽 나이트 쇼 참가

1987 ~ 1988  ART TO WEAR 참가

1984 ~ 1984  지춘희 패션쇼 개최

1980 ~ 1980  지춘희 패션쇼 개최

1979 ~   미스지컬렉션 대표


원빈은 과거 아이스버킷 동영상에서 김새론에게 지목당해 아이스버킷에 참여하고 지춘희 디자이너, 송새벽, 백은하 기자를 지목하여 지춘희 디자이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조세현 


지춘희, 그리고 이나영. 내 옷이 널 감쌀 때 네가 가장 아름답기를, 내 몸이 널 만날 때 네가 가장 빛나기를…


"물음표 같았어. 달나라 별나라 같기도 했고. 얘는 어디서 튀어나왔을까, 싶더라고."(지춘희)

"선생님은 어땠게요. 어찌나 무심하던지. 다가오는 것 같지도 않고 밀어내는 것 같지도 않고. 근데 그게 참 좋았어요."(이나영)


이나영과 지춘희 디자이너 역시 그 믿음과 사랑이 남다르다.

원빈과 이나영, 지춘희 디자이너의 멋진 작품을 기대하며... 


사진= 인스타그램 지춘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