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12인치 USB-C HUB 완전 대박 아이템
SD카드 리더기, USB 3.0 HUB
MACBOOK 12인치가 무게 가볍고 예쁘고 배터리 오래가고 저렴하고
정말 모든 부분을 만족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바로 충전기와 USB-C.
COMPACT의 약자인지 USB가 없고 USB-C 형태만 있다.
게다가 맥북 프로에 있던 SD 카드 리더기능 역시 없다.
무게와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다 뺴버렸다.
근데 가장 큰 문제가 USB-C는 배터리 꼽는 곳과 USB 연결을 동시에 하는 구멍이기에
배터리 충전하면서 USB를 쓸 수 없으니 충전하면서는 SD 카드의 사진도 옮길 수가 없고
외장 하드도 사용 불가다.
여러분은 아셨는가?
모르고 구입했다가 멘붕 올 수 있다.
못믿겠다고???
애플 홈페이지에서 맥북 12인치 설명을 자세히 보면
분명히 맥북 노트 충전 방법을 보면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발전된 다재다능한 포트를 사용하여
이 하나의 포트에 충전, 고속 USB 3.0, 동영상 출력 등을 하나로 사용한다고 나와있다.
이 말은 가장 현대적이고 다재다능하다고 써놨지만
말을 바꾸면 완전 멘붕, 돌아버리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일단 USB-C에서 USB 암놈으로 바꿔주는 어댑터가 옵션으로 팔고 있다.
이것도 어댑터만 2만 5천원이나 한다.
하지만 필요는 발명의 아버지다.
정말 훌륭한 USB-C 멀티 기능 허브가 개발됐다.
하나의 선에서 충전과 동시에 USB 3.0을 쓸 수있고
또 동시에 SD 카드 리더기도 사용할 수 있고 비디오 아웃을 할 수 있는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까지 있다.
완전 대박이다.
Get all the essential ports you need.
2 USB-C ports
1 SDXC card reader
1 mini DisplayPort (mDP 1.2 video output, 4k displays at 60Hz refresh rate)
3 USB-A 3.0 \ charging ports
Built-in lithium ion battery to charge ANY phone
일명 USB HUB+
아!!! 정말 놀랍도록 좋은 허브다.
게다가 맥북 12인치 색갈과 똑같은 색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일치감이 뛰어나다.
이것 하나면 외장하드 달고 SD카드로 사진 옮기면서 외부 모니터에 연결하고
휴대폰 충전하고 맥북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역대급 멋진 맥북 12인치용 USB HUB인데
게다가 이 작은 것이 외장 배터리 기능까지 있다.
맥북 12인치를 사시는 분은 USB-C-USB 어댑터를 사는 것보다
이걸 구입하는게 훨씬 좋겠다.
벌써 산 사람한테는 죄송 ㅜㅜ
그리고 얼리버드로 가격 $79에 선물까지 주는 것은 이미 품절.
선물 없이 현재 7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현재 맥북 12인치 전용 USB 허브로 역대급 기능이라서
무조건 사야할 것 같다.
물론 앞으로는 여러가지 상품이 만들어질테니 여유있는 분은 중국에서 만드는 비슷한 것을 기다려야할 듯.
또 한가지 싸게 사는 법은 공구.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공동구매하면 10개 이상부터 69.9달러에 직구할 수 있다.
중국인은 아무래도 돈이 많으니까 24K 금으로 만들어진 허브를 사는 것이 좋겠다.
맥북 12인치 전용 USB-C HUB+
충전 및 USB 3.0, SD CARD READER. 구입할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