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양정아에게 드레스를 찢기는 아찔한 연기를 했다.
시청자도 아찔하고 방송 스태프들도 아찔한 고난이도 촬영에 들어간 것인데
19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12회에서 나온 장면으로 양정아가 김성령의 드레스를 찢어버리는 장면이다.
두손으로 드레스를 잡아 내리는 장면에서 김성령의 쇄골에 손톱 자국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이 정도면 전치 몇주는 나올 듯...
여왕의 꽃 김성령(레아정)은 레시피를 훔쳤다고 고백한 후 자진해서 회사를 나왔고 이후 레나정은 요리 프로그램 일일 게스트로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급하게 드레스를 구입했다. 유명 MC 양정아(정희연)는 "일일 게스트가 온다. 이름은 레나정이다"라는 말을 들었고, "레나정이 누구냐"고 물었다.
마침 레나정 김성령이 양정아의 대기실에 인사를 왔고, 양정아는 자신과 같은 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성령을 보고 "그 옷 당장 벗어"라며 옷을 찢어버렸다.
움직이는 gif 파일로 김성령 굴욕 드레스 찢기는 장면을 살펴보면 정말 상처가 정확히 보인다.
mbc 드라마 여왕의 꽃 중에서, 캡처 출처 = http://www.ssulbe.com/5560196
김성령 상처는 정확히 이소룡의 용쟁호투의 상처와 흡사하다.
이 장면을 촬영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예상이 되는데 덕분에 김성령의 몸매가 대단하다는 것이 네티즌에게 알려져 은근히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열연을 펼치는 김성령 파이팅!!! 아비요!!!!!
여왕의 꽃은 총50부작 드라마이고 20일 방송되는 여왕의 꽃 29회에서는 불안한 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레나(김성령)는 힐링 레시피에 박민준(이종혁)을 초대해 인터뷰하겠다는 기획안을 내고, 정희연(양정아)은 이를 고깝게 여긴다.
마희라(김미숙)와 최혜진(장영남)은 레나의 과거를 들춰낼 증거를 찾기 위해 혈안이고 레나 김성령은 몹시 불안해한다.
여왕의 꽃 29회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