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카메라,렌즈 리뷰

라이카 X1 테스트 샷 #2

cultpd 2010. 10. 19. 09:00



두번째 X1 사진입니다.

이 녀석 쓸수록 편하고 정이 가는데요...






절대 똑딱이가 아니군요.
















요즘 편파방송에서 나태한 피디라고 얘기하는

감독입니다...^^
















오랜만에 저도 카메라를 잡아봤습니다...

꽤나 그리운 작업...

현장에서 일하고 싶은 맘이 불끈...

하지만 현장에 가면 또 개같은 승질이 나와서

참아야합니다 ^^

























오늘은 SK와이번스 타격코치가 함께 중계방송을 했습니다.

말을 정말 재밌고 멋지게 하더군요

요즘은 정말 말 못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저는 손이 예쁘다고!

아무리 찾아도 매력이 없으니 아마도 대충 손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편집하던 버릇 때문에 손가락이 워낙 다채롭게 움직여서 ㅎㅎㅎ

 


















목욕하고 나온 우리 큰 아들...

생쥐같이 귀여운 녀석!






잔머리 잘굴리는 우리 둘째 아들...

꼴통입니다...^^
























실내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애들 잡는건 역시 쉽지 않지만...








화이트 밸런스 참 좋고...

부드럽고 맑고 곱습니다.

세가지 단점만 빼면 정말 너무나도 소중한 카메라,

라이카 X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