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이 또 다시 논란이 됐다.
아마 류준열을 보내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이렇게 논란이 많은 연예인은 참 드물었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에 두부 심부름이라는 말과 절벽 사진에 의해 일베설이 떠돌았고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번에는 류준열 인스타그램에 역시 올라온 사진인데 류준열이 일년전 오늘이라며 올린 사진에 물로 뛰어드는 모습이 나왔다.
그런데 물로 뛰어드는 류준열 발 밑 쪽에 표시를 보면 다이빙 금지 표시가 되어 있다.
사진을 확대해보면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점프 장면
그런데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고 커뮤니티에는 이런 주장이 올라왔다.
저 표시를 자세히보면 분명히 다이빙 금지 표시이지 점프 표시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이빙과 점프가 다른 것인가?
분명히 점핑과 다이빙은 다른 그림으로 표시된다.
점프의 그림은 머리가 윗쪽으로 있고 다이빙 금지 그림은 머리가 아랫쪽이다.
그러니까 엄밀히 따지면 다이빙 금지라는 것은 물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표시가 아니라 물이 얕아 사고 위험 등이 있을 때 다이빙을 하지 말라는 표시인 것이다.
실제로 류준열 오른쪽을 보면 수영장처럼 물에 들어가는 사다리같은 것도 보이지 않는가?
류준열을 계속 못살게 구는 이유가 뭔지 상당히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상상해볼 때 박보검이나 강동원은 워낙 잘생겼으니 흠잡아봤자 자신의 열등감만 표출할 뿐인데 류준열은 한번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요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류준열이 박보검이나 동료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결코 일베 기질이 보이지 않고 또 찌라시에 나온대로 성격이 나쁘다거나 불성실해보이지도 않는다.
이제 겨우 세상에 나온 배우 류준열, 조금만 더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