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의 싸늘한 시선 발견.
박명수를 째려보는 유재석, 그 이유는?
유재석 갈비사건과 유재석 빈폴 사건.
역대급 황당 제보.
해피투게더에 이영표가 출연했다.
요즘 신조어에 취약하다는 말에
갈비라는 단어가 나왔다.
나도 갈비는 처음 들었음.
당연히 갈비찜 할 때 갈비라고 생각했는데
박명수가 그때 갈수록 비호감이라고 답했다.
박명수 얼굴을 치려는 유재석 ㅋㅋㅋㅋ
유재석의 싸늘한 표정.
그리고 유재석 갈비 사건이 떠올랐다.
예전 유느님에게 잊혀지지 않는 악몽이 있다.
바로 유재석 갈비 사건.
유재석이 갈비집에 들어와서 갈비를 먹고 있던 손님이 유재석에게 갈비값을 내달라고 했단다.
그런데 유재석이 에이~~ 하고 넘어가니 나중에 무한도전 게시판에 유재석 인성이 안좋다고 도배를 했다.
도대체 이해갸 가지 않는 이상한 상황.
정말 욕나온다.
유재석이 착하고 돈 잘번다고 남의 갈비값을 왜 내주냐 ㅎㅎㅎㅎ
무한도전 게시판은 욕으로 도배가 됐고 게시자는 글을 자삭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유재석 빈폴 사건도 비슷하다.
이 글도 읽어보면 혈압 오른다.
빈폴 매장에서 유재석을 만나 옷을 사달라는 것.
더 심한건 자기 옷은 안사주고 유재석은 샤넬 쇼핑을 했다고
그거 살돈으로 조금만 나눠서 사줄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유재석 인성에 대해 말한다.
참 어이가 없다.
유재석 미담도 많고 인성이 좋으니 갈비값도 내주고 옷도 사줘야하나?
알려지지 않은 이런 사건이 얼마나 많을까?
유재석이 불쌍하다.
세상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많은 찌질이들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