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2월 14일이구나.
CU편의점 우유 사러 갔다가 초콜릿 구경.
옛날엔 편의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 조악했었는데
오늘 보니 상당히 예뻐졌다.
라이카Q 테스트 겸 찍어본 발렌타인데이 CU 편의점 초콜릿 아이템.
색깔도 연하고 라이카 느낌도 나고 예쁘다.
발렌타인데이 표준어가 밸런타인데이였다 ㅜㅜ
콜라보레이션 표준어가 컬래버레이션인 것 처럼.
그럼 콜라보를 컬래버라고 해야하나?
외국어 표기 참 어렵다.
꽃모양 초콜릿.
초콜릿을 워낙 좋아한다.
지난 밸런타인데이 때 받은 초콜릿들이 아직도 냉장고에 있는데
벌써 1년이 지나다니...
밸런타인 데이가 다가오면 초콜릿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참 걱정이다.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초콜릿이 집 전체를 뒤 덮을지...
밸런타인데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 글을 보시는 이웃, 페친, 트친 여러분들.
저에게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보내지 마셔요.
마음만 받을게요.
지금까지 라이카Q 28미리 주미룩스 테스트 겸 허언 망상 글이었음 ㅜㅜ
구경하다가 가나 초콜릿 2+1 행사하길래 9개를 6개 값에 샀다.
SK VIP 할인 10%로 줄어서 진짜 짜증난다.
초콜릿 정말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