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구독자가 200분이 넘었네요...
자축하는 의미로 제가 알고 있는 재밌는 생각을 선물합니다 ㅎㅎㅎ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브레인 다이어트 코너를 기다리시는 분이 몇분은 계시기에
과감히 올려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돈버는 방법!
이것에 대해 옛날 KBS에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낸 적이 있었습니다.
보기 좋게 잘렸습니다.
차인표의 블랙박스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아이템을 다뤄 시청률이 잘 나왔습니다.
연이어 SBS에서 황금알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아침방송에 기획안을 내고
방송하여 대박을 쳤습니다.
50부작 가까이 방송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한건 아니고 후배 피디들을 시켜서 했는데
그 당시 모든 프로그램을 시사하며 느낀 점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법,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딱 두가지를 기초로 시작합니다.
첫째, 포지셔닝을 알아야합니다.
마케팅의 바이블로 알려져있는 포지셔닝이란 책을 보면
포지셔닝의 중요함이 나옵니다.
쉽게 이야기해보죠...
저번에 컨텍스트에 대해 어렵게 썼더니 소박한 독서가님이 이상한 리플을 달고
가버리셨기에 ㅎㅎㅎ (실블로그명 거론 죄송)
제가 정말 야구를 잘합니다라는 말과
제가 3루수에서는 국내에서 1등으로 평가받습니다와
어떤 말이 더 와닿는가요?
물론 후자겠죠?
코카콜라가 탄산음료 1위를 차지하던 시절, 다른 탄산음료는 다 죽었죠.
그 때 한 탄산음료 회사에서 광고를 냈습니다.
콜라가 아닙니다 (UNCOLA)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뭐야? 콜라가 아니라 뭐야?
대단한 성공을 거둔 이 제품이 세븐업입니다.
이런 전략을 따라해서 대박난 것이 에이스침대의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ㅎㅎㅎ
좀 재밌나요?
포지셔닝 전략에서 성공한 BMW 때문에 볼보는 엔지니어링이나 성능을 강조하기보다는
견고함과 안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원래 BMW는 잘나가는 오너드라이버의 포지셔닝을 썼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역시 늙을 수 밖에
없게되죠. 거기에 스포티하고 젊은 오너드라이버를 포지셔닝한 렉서스가 등장하게 되죠.
폭스바겐은 어떻게 싸울까요? 작은 것을 생각하라 (Think small)
야구를 잘한다는 말처럼 공허한 것이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최고, 최초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사람은 유명하지만 두번째로 횡단한 사람은 이름을 모릅니다.
그럼 대서양 횡단은 이제 그만해야하나요?
근데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여자비행사는 아멜리아 에어하트라는 사람으로
미국에서는 유명하답니다.
그러니까 말이죠.
최초는 만드는겁니다.
일부러라도 무조건 최초,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또 재밌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비스 (AVIS) 렌터카 회사입니다.
허츠가 세계1위를 굳건히 할 때 아비스가 내세운 광고가 이렇습니다.
"우리는 업계 2위입니다"
것참 신기하죠?
아비스가 업계 2위라는걸 내세우며 강조한 최초, 최고는 무엇이었을까요?
당시 허츠가 워낙 잘되다보니 줄서서 오래 기다리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좀 떨어졌었나봅니다.
아비스는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한다는
이미지를 홍보했습니다.
참 재밌는 마케팅의 세계죠?
야구에서 나의 포지셔닝을 뭘로 할까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내가 투수도 잘하고 중견수도 잘하고 외야수는 기본이고 타율도 좀 된다.
이런 포지셔닝보다는 한 포지션에서 내가 최고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낫다는 겁니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더욱 확고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버드와이저가 잘나가던 시절, 누구도 대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한 회사가 라이트라는 말을 쓰면서 맥주계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라이트라는 말을 쓰면서 사람들이 늘 걱정하던 부분, 다이어트 ㅎㅎㅎ
맥주를 마시면 살이찌고 배가 나온다는 걱정을 건드린거죠.
이 회사가 그 유명한 밀러입니다.
밀러라이트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법적으로 라이트라는 말을 밀러에서만
쓸 수 없다는 판결 때문에 버드라이트가 나오고 버드아이스.. 등등으로
라이트의 신화는 깨져버렸지만 밀러라는 이름은 아직도 우리에게 알려져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커뮤니케이션의 홍수 시대에 포지셔닝을 알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책이 까맣게 바뀌었군요.
옛날에는 흰색이었는데 ㅎㅎ
자, 이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각도에서 쓴 책이 하나 있습니다.
이상하게 소박한 독서가님 같은 포스팅이 ㅜㅜ
하지만 제 글은 좀 난잡하고 두서없으니까 그냥 재밌게 읽어주세요.
최고의 베스트셀러, 2005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누린
블루오션입니다.
너무 나도 많이 들어본 말이죠? 블루오션!
제가 이 책을 단 몇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레드오션은 현재 이미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산업을 말합니다.
블루오션은 이와 반대 개념으로 현재 존재하지 않는 산업 분야를 말합니다.
어려운가요?
만화가게가 망해가던 시절, 누군가 만화방을 어떻게 새롭고 멋지게 만들까를 고민하지 않고
책 대여점으로 바꿔버리는겁니다. 새로운 시장이죠?
노래방이 대한민국을 강타해서 산꼭대기에서 보면 교회와 노래방만 보이던 시절에
내가 노래방을 차려보겠다 하는 건 레드오션을 항해하겠다는 겁니다.
이 때 노래방 말고 뭐가 있을까?
춤방? 노래 까페?
이런 생각을 하다가 단란주점이 나온거고
이건 룸살롱과는 또 다른 블루오션을 찾은겁니다 ㅜㅜ
예를 들어도 참 이런 ㅜㅜ
노래라는 걸 아예 빼버리고 비디오방을 만들어서 전국의 모텔 매출을 떨어뜨리는데
일조를 한 사람도 있고요... 아!@ 이거 예가 자꾸만 ㅜㅜ
교육적인 글을 쓰고 싶었는데 ㅎㅎ
횟집을 좀 새롭게 색다르게 만들어보려고 애쓴 사람은 레드 오션을 항해하는 것이고
늘 어렵습니다.
근데 조개구이집이란 걸 처음 개발한 사람은 대박이 났죠.
대충 뭔지 아시겠죠?
아직 본론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일단은 부자가되는 방법 기초편으로 책 두권 소개하고
본격적인건 다음 글에서 ^^
추천과 구독하시면 제 글을 많은 분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자축하는 의미로 제가 알고 있는 재밌는 생각을 선물합니다 ㅎㅎㅎ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브레인 다이어트 코너를 기다리시는 분이 몇분은 계시기에
과감히 올려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돈버는 방법!
이것에 대해 옛날 KBS에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낸 적이 있었습니다.
보기 좋게 잘렸습니다.
차인표의 블랙박스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아이템을 다뤄 시청률이 잘 나왔습니다.
연이어 SBS에서 황금알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아침방송에 기획안을 내고
방송하여 대박을 쳤습니다.
50부작 가까이 방송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한건 아니고 후배 피디들을 시켜서 했는데
그 당시 모든 프로그램을 시사하며 느낀 점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법,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딱 두가지를 기초로 시작합니다.
 UAE Emarati emarat امارات اماراتي by ▓▒░ Emiraty ░▒▓  |
첫째, 포지셔닝을 알아야합니다.
마케팅의 바이블로 알려져있는 포지셔닝이란 책을 보면
포지셔닝의 중요함이 나옵니다.
쉽게 이야기해보죠...
저번에 컨텍스트에 대해 어렵게 썼더니 소박한 독서가님이 이상한 리플을 달고
가버리셨기에 ㅎㅎㅎ (실블로그명 거론 죄송)
제가 정말 야구를 잘합니다라는 말과
제가 3루수에서는 국내에서 1등으로 평가받습니다와
어떤 말이 더 와닿는가요?
물론 후자겠죠?
 TRUE COLORS by FUNKYAH   |
코카콜라가 탄산음료 1위를 차지하던 시절, 다른 탄산음료는 다 죽었죠.
그 때 한 탄산음료 회사에서 광고를 냈습니다.
콜라가 아닙니다 (UNCOLA)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뭐야? 콜라가 아니라 뭐야?
대단한 성공을 거둔 이 제품이 세븐업입니다.
이런 전략을 따라해서 대박난 것이 에이스침대의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ㅎㅎㅎ
좀 재밌나요?
 E92 M3 by [DaviD] |
포지셔닝 전략에서 성공한 BMW 때문에 볼보는 엔지니어링이나 성능을 강조하기보다는
견고함과 안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원래 BMW는 잘나가는 오너드라이버의 포지셔닝을 썼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역시 늙을 수 밖에
없게되죠. 거기에 스포티하고 젊은 오너드라이버를 포지셔닝한 렉서스가 등장하게 되죠.
폭스바겐은 어떻게 싸울까요? 작은 것을 생각하라 (Think small)
야구를 잘한다는 말처럼 공허한 것이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최고, 최초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사람은 유명하지만 두번째로 횡단한 사람은 이름을 모릅니다.
그럼 대서양 횡단은 이제 그만해야하나요?
근데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한 여자비행사는 아멜리아 에어하트라는 사람으로
미국에서는 유명하답니다.
그러니까 말이죠.
최초는 만드는겁니다.
일부러라도 무조건 최초,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07-13-05_0122 by avriette |
여기에 또 재밌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비스 (AVIS) 렌터카 회사입니다.
허츠가 세계1위를 굳건히 할 때 아비스가 내세운 광고가 이렇습니다.
"우리는 업계 2위입니다"
것참 신기하죠?
아비스가 업계 2위라는걸 내세우며 강조한 최초, 최고는 무엇이었을까요?
당시 허츠가 워낙 잘되다보니 줄서서 오래 기다리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좀 떨어졌었나봅니다.
아비스는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한다는
이미지를 홍보했습니다.
참 재밌는 마케팅의 세계죠?
야구에서 나의 포지셔닝을 뭘로 할까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내가 투수도 잘하고 중견수도 잘하고 외야수는 기본이고 타율도 좀 된다.
이런 포지셔닝보다는 한 포지션에서 내가 최고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낫다는 겁니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더욱 확고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Bud Bottles by Chris_J |
버드와이저가 잘나가던 시절, 누구도 대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한 회사가 라이트라는 말을 쓰면서 맥주계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라이트라는 말을 쓰면서 사람들이 늘 걱정하던 부분, 다이어트 ㅎㅎㅎ
맥주를 마시면 살이찌고 배가 나온다는 걱정을 건드린거죠.
이 회사가 그 유명한 밀러입니다.
밀러라이트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법적으로 라이트라는 말을 밀러에서만
쓸 수 없다는 판결 때문에 버드라이트가 나오고 버드아이스.. 등등으로
라이트의 신화는 깨져버렸지만 밀러라는 이름은 아직도 우리에게 알려져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커뮤니케이션의 홍수 시대에 포지셔닝을 알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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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까맣게 바뀌었군요.
옛날에는 흰색이었는데 ㅎㅎ
자, 이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각도에서 쓴 책이 하나 있습니다.
이상하게 소박한 독서가님 같은 포스팅이 ㅜㅜ
하지만 제 글은 좀 난잡하고 두서없으니까 그냥 재밌게 읽어주세요.
최고의 베스트셀러, 2005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누린
블루오션입니다.
너무 나도 많이 들어본 말이죠? 블루오션!
제가 이 책을 단 몇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레드오션은 현재 이미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산업을 말합니다.
블루오션은 이와 반대 개념으로 현재 존재하지 않는 산업 분야를 말합니다.
어려운가요?
 Free-Swimming Rays - Maldives by whl.travel  |
만화가게가 망해가던 시절, 누군가 만화방을 어떻게 새롭고 멋지게 만들까를 고민하지 않고
책 대여점으로 바꿔버리는겁니다. 새로운 시장이죠?
노래방이 대한민국을 강타해서 산꼭대기에서 보면 교회와 노래방만 보이던 시절에
내가 노래방을 차려보겠다 하는 건 레드오션을 항해하겠다는 겁니다.
이 때 노래방 말고 뭐가 있을까?
춤방? 노래 까페?
이런 생각을 하다가 단란주점이 나온거고
이건 룸살롱과는 또 다른 블루오션을 찾은겁니다 ㅜㅜ
예를 들어도 참 이런 ㅜㅜ
노래라는 걸 아예 빼버리고 비디오방을 만들어서 전국의 모텔 매출을 떨어뜨리는데
일조를 한 사람도 있고요... 아!@ 이거 예가 자꾸만 ㅜㅜ
교육적인 글을 쓰고 싶었는데 ㅎㅎ
횟집을 좀 새롭게 색다르게 만들어보려고 애쓴 사람은 레드 오션을 항해하는 것이고
늘 어렵습니다.
근데 조개구이집이란 걸 처음 개발한 사람은 대박이 났죠.
대충 뭔지 아시겠죠?
아직 본론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일단은 부자가되는 방법 기초편으로 책 두권 소개하고
본격적인건 다음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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