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 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개봉 16일만에 천 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이고 한국 영화로는 16번째 천만 영화 등극이다.
2017년 개봉작 택시운전사가 천만관객을 돌파했고 두번째다.
이렇게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를 실랄하게 비판한 이가 있으니 바로 개그맨 작가 소셜테이너 유병재 씨다.
유병재는 "신과 함께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 영화"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고 여러 네티즌이 공감하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배우와 정용화 감독은 친필 메시지로 천만 돌파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유병재의 진심이 담긴 신과 함께 관람 평이다.
유병재 페이스북 yg엔터
네티즌 댓글로 "눈이 말하고 있네", "마지막에 폭포를 보셨네"라며 공감하고 있다.
신과 함께는 결국 눈이 말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