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CCD는 인간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 모든 비밀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CCD, CMOS는 코닥이냐, 소니냐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물론 캐논, 후지, 파나소닉 등 다른 회사들도 있지만
현재 느낌으로 보면 코닥과 소니로 대표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내 카메라의 CCD는 어디건지 이제 한번 관심가져봐야 할 때입니다.
코닥은 고가형 모델에 CCD를 납품하고
소니는 저가형 모델에 CCD를 납품한다고 보면 편하겠습니다.
오늘은 코닥만 한번 정리해보려 합니다.
코닥은 오래 전 디지털의 혁명을 주도했습니다.
필름기업이기 때문에 색에 관해서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임에 틀림 없습니다.
비슷한 회사로는 후지가 있는데 이 회사 역시 카메라 바디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니콘의 바디를 사다가 작업하니 한계에 부딪힌 것 같습니다.
코닥과 비슷한 경우죠...
코닥 역시 카메라 바디를 생산하는 것 보다 CCD를 생산하는 것이
B2B라서 훨씬 편하고 안정적이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그 옛날...
만들었던 무서운 코닥의 저력을 알 수 있는 기종으로는
DCS660
그리고
SLR/N
14n
라이카 R시리즈에 붙일 수 있는 디지털백도 있었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560c
DMR (R시리즈의 디지털모듈이라는 뜻일겁니다)
이라고 부릅니다.
결과물 한번 보시죠.
R9+DMR
또한
각각 마미야, 핫셀블라드, 콘탁스 중형 카메라에 붙일 수 있는 디지털백입니다.
요걸 달면 아날로그가 디지털이 됩니다.
645C
645M
올림푸스도 초기에 코닥센서를 채용했습니다.
E-400
E-1
아... 점점 지쳐가는군요 ㅜㅜ
보시는 분은 그냥 쉽지만 사진 찾는데 완전 노가다네요 ㅎㅎ
이쯤에서 추천 한번 해주시는 건 인간적으로 어떨까요?
M8.2
자, 이제 마지막으로 펜탁스가 중형 디지털을 만들면서
코닥 CCD를 채용한 것이 최근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마지막 카메라이기도 하고요 ^^
펜탁스 645D
그리고 최근...
루머로만 돌던 씨씨디...
코닥이 새로운 CCD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자그마치 29메가픽셀의 CCD입니다.
라이카 M10일까요?
SLRCLUB KodakMoment 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그리고 코닥포럼의 심온님이 올린 글에 보면...
니콘에서도 코닥CCD를 채용할 확률이 없지는 않군요.
그리고 정말 놀라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
SLRCLUB 코닥포럼에서 세계최초로 사용자가 카메라를 만드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는
놀라운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닥이 카메라를 만들지 않자 코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코닥본사와 협의하여
니콘 F5바디에다 코닥 CCD를 집어넣을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코닥동의 유명한 '심온'님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카메라가 만들어진다면 명실공히 세계 DSLR 중에 가장 훌륭한 카메라가
완성될텐데 가능한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했으니...
이 프로젝트명을 기억해주십시오.
DSLRX 프로젝트입니다.
코닥 CCD가 채용된 디지털 카메라를 정리해봤습니다.
소니가 미래 디지털 카메라를 끌고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훌륭한 심장을 만들줄 아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고 개발하는데 탁월함을 가지고 있으며
마케팅에서도 오랜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말이죠...
인간에게는 어쩔 수 없는 향수가 있습니다.
사진이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보신 사진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잘 찍지는 못했지만 색감에 있어서 만큼은
비오는 날 막걸리집, 서툰 첫 데이트, 술래잡기하는데 밥먹으라고 부르는 엄마의 소리,
그리움, 향수를 느끼게 하는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가 전세계 카메라를 몽땅 집어삼킬 듯 다가오고 있지만
캐논과 니콘, 올림푸스, 라이카, 파나소닉이 가만 있지는 않을겁니다.
그 안에 코닥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닥동의 8월 김경만이었습니다.
바꿈 : CCD라는 말이 듣기 편해서 CCD라고 했는데
코닥동에서 지적을 주셨네요.
SLR/c와 SLR/n은 CMOS sensor입니다.
그 안에 모든 비밀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CCD, CMOS는 코닥이냐, 소니냐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물론 캐논, 후지, 파나소닉 등 다른 회사들도 있지만
현재 느낌으로 보면 코닥과 소니로 대표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내 카메라의 CCD는 어디건지 이제 한번 관심가져봐야 할 때입니다.
코닥은 고가형 모델에 CCD를 납품하고
소니는 저가형 모델에 CCD를 납품한다고 보면 편하겠습니다.
오늘은 코닥만 한번 정리해보려 합니다.
코닥은 오래 전 디지털의 혁명을 주도했습니다.
필름기업이기 때문에 색에 관해서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임에 틀림 없습니다.
비슷한 회사로는 후지가 있는데 이 회사 역시 카메라 바디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니콘의 바디를 사다가 작업하니 한계에 부딪힌 것 같습니다.
코닥과 비슷한 경우죠...
코닥 역시 카메라 바디를 생산하는 것 보다 CCD를 생산하는 것이
B2B라서 훨씬 편하고 안정적이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그 옛날...
만들었던 무서운 코닥의 저력을 알 수 있는 기종으로는
DSC760, 660, 560 등이 있고요.
하위 버전으로 720, 620, 520 등이 있습니다.
(7,6으로 시작하는건 니콘, 5로 시작하는건 캐논입니다)
하위 버전으로 720, 620, 520 등이 있습니다.
(7,6으로 시작하는건 니콘, 5로 시작하는건 캐논입니다)
DCS660
그리고
1:1 풀프레임 바디로
SLR/C, SLR/N
(이름 참 쉽게 지었죠? C는 캐논, N은 니콘, 전부 후지처럼 바디를 빌려다 만든겁니다)
하위 버전으로 14N, 14NX가 있습니다.
SLR/C, SLR/N
(이름 참 쉽게 지었죠? C는 캐논, N은 니콘, 전부 후지처럼 바디를 빌려다 만든겁니다)
하위 버전으로 14N, 14NX가 있습니다.
SLR/N
SLR/C
14n
라이카 R시리즈에 붙일 수 있는 디지털백도 있었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560c
DMR (R시리즈의 디지털모듈이라는 뜻일겁니다)
이라고 부릅니다.
결과물 한번 보시죠.
R9+DMR
DMR로 찍은 DCS560
또한
중형 카메라에 붙일 수 있는 디지털백도 만들었습니다.
DCS 645M, 645H, 645C...
DCS 645M, 645H, 645C...
각각 마미야, 핫셀블라드, 콘탁스 중형 카메라에 붙일 수 있는 디지털백입니다.
요걸 달면 아날로그가 디지털이 됩니다.
645C
645M
중형이니까 크롭해서 디테일을 한번 보죠...
올림푸스도 초기에 코닥센서를 채용했습니다.
Full Frame CCD를 채용한 E-1, E-300, E-500
Interline CCD로 바뀌어서 마지막 버전 OLYMPUS E-400
Interline CCD로 바뀌어서 마지막 버전 OLYMPUS E-400
E-400
E-1
E-300
라이카도 디지털로 오면서 코닥CCD를 채용했습니다.
DMR로 부터 시작해 M8, M9, 최신 중형 S2까지 모두 코닥센서를 씁니다.
럭셔리한 브랜드 라이카가 코닥 CCD를 채용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네요.
저는 뜻하지 않게 이 때문에 라이카의 세계에 발을 딛습니다.
M8.2
M9
아... 점점 지쳐가는군요 ㅜㅜ
보시는 분은 그냥 쉽지만 사진 찾는데 완전 노가다네요 ㅎㅎ
이쯤에서 추천 한번 해주시는 건 인간적으로 어떨까요?
M8.2
자, 이제 마지막으로 펜탁스가 중형 디지털을 만들면서
코닥 CCD를 채용한 것이 최근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마지막 카메라이기도 하고요 ^^
펜탁스 645D
그리고 최근...
루머로만 돌던 씨씨디...
코닥이 새로운 CCD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자그마치 29메가픽셀의 CCD입니다.
라이카 M10일까요?
- Interline Transfer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CCD 이미지 센서로서는 최고 해상도
- 레알 전자식 셔터 지원 (레알 전자식 셔터와 시뮬레이션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는 찾아봐야겠습니다)
- 여러 캄훼라 디자인에 쉽게 이식될 수 있는 "plug-and-play" 방식
- 1 초당 4 개의 이미지 처리
- 기존 Bayer 센서와 비교, 두 배에서 네 배까지의 광감도
라익화의 다음 M (M10?) 바디 또는 미러레스 R 바디에 탑재될 가능성?
- 레알 전자식 셔터 지원 (레알 전자식 셔터와 시뮬레이션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는 찾아봐야겠습니다)
- 여러 캄훼라 디자인에 쉽게 이식될 수 있는 "plug-and-play" 방식
- 1 초당 4 개의 이미지 처리
- 기존 Bayer 센서와 비교, 두 배에서 네 배까지의 광감도
라익화의 다음 M (M10?) 바디 또는 미러레스 R 바디에 탑재될 가능성?
SLRCLUB KodakMoment 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그리고 코닥포럼의 심온님이 올린 글에 보면...
위 센서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니콘마운트 카메라 프로토 타입입니다.
http://www.illunis.com/products/Interline/rmv29050/rmv29050.html
니콘마운트 카메라 프로토 타입입니다.
http://www.illunis.com/products/Interline/rmv29050/rmv29050.html
니콘에서도 코닥CCD를 채용할 확률이 없지는 않군요.
그리고 정말 놀라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
SLRCLUB 코닥포럼에서 세계최초로 사용자가 카메라를 만드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는
놀라운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닥이 카메라를 만들지 않자 코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코닥본사와 협의하여
니콘 F5바디에다 코닥 CCD를 집어넣을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코닥동의 유명한 '심온'님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카메라가 만들어진다면 명실공히 세계 DSLR 중에 가장 훌륭한 카메라가
완성될텐데 가능한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했으니...
이 프로젝트명을 기억해주십시오.
DSLRX 프로젝트입니다.
Nikon F5 바디 베이스(별도구매)
랜즈는 기존에 마크로 랜즈나 최신 G N 랜즈 사용 추천!
2700만화소 CCD. (6미크론공정)
27mm(4450) x 37mm(6108) 0.944크롭
14bit 컬러심도.
AdobeRGB or sRGB 선택.
SDHC카드 사용.(32G)
2700만화소 초당 3컷(총 24컷 연사가능) CL
1500만화소(1.3크롭) 연사모드 초당 7컷(총 30컷 연사 가능) CH
80 ~ 6400 감도
5, 10, 20 감도에서 1초 ~ 1시간 장노출 기능
1/250 동조스피드
3inch 터치스크린 방식 AMOLED
히스토그램/ 감도/ 촬영정보/ 잔여촬영가능 수/ 확대리뷰/ 메뉴지원
3,330 대 한정생산
출시 목표가격. $7,000.00(선 구매 예약시 $5,000.00 - 2010.12.10 기준)
출시 목표시첨. 2011.10월
촬영모듈 설계 및 생산/KODAK USA, Japan.
F5+조립/KODAK Korea.
더 필요하신 사양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고민해 보겠습니다.ㅎㅎ
미국 코닥에 던질 차기 카메라 사양 초안 입니다.
현재 이정도 수준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 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온드림!
랜즈는 기존에 마크로 랜즈나 최신 G N 랜즈 사용 추천!
2700만화소 CCD. (6미크론공정)
27mm(4450) x 37mm(6108) 0.944크롭
14bit 컬러심도.
AdobeRGB or sRGB 선택.
SDHC카드 사용.(32G)
2700만화소 초당 3컷(총 24컷 연사가능) CL
1500만화소(1.3크롭) 연사모드 초당 7컷(총 30컷 연사 가능) CH
80 ~ 6400 감도
5, 10, 20 감도에서 1초 ~ 1시간 장노출 기능
1/250 동조스피드
3inch 터치스크린 방식 AMOLED
히스토그램/ 감도/ 촬영정보/ 잔여촬영가능 수/ 확대리뷰/ 메뉴지원
3,330 대 한정생산
출시 목표가격. $7,000.00(선 구매 예약시 $5,000.00 - 2010.12.10 기준)
출시 목표시첨. 2011.10월
촬영모듈 설계 및 생산/KODAK USA, Japan.
F5+조립/KODAK Korea.
더 필요하신 사양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고민해 보겠습니다.ㅎㅎ
미국 코닥에 던질 차기 카메라 사양 초안 입니다.
현재 이정도 수준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 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온드림!
코닥 CCD가 채용된 디지털 카메라를 정리해봤습니다.
소니가 미래 디지털 카메라를 끌고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훌륭한 심장을 만들줄 아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고 개발하는데 탁월함을 가지고 있으며
마케팅에서도 오랜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말이죠...
인간에게는 어쩔 수 없는 향수가 있습니다.
사진이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보신 사진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잘 찍지는 못했지만 색감에 있어서 만큼은
비오는 날 막걸리집, 서툰 첫 데이트, 술래잡기하는데 밥먹으라고 부르는 엄마의 소리,
그리움, 향수를 느끼게 하는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가 전세계 카메라를 몽땅 집어삼킬 듯 다가오고 있지만
캐논과 니콘, 올림푸스, 라이카, 파나소닉이 가만 있지는 않을겁니다.
그 안에 코닥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닥동의 8월 김경만이었습니다.
바꿈 : CCD라는 말이 듣기 편해서 CCD라고 했는데
코닥동에서 지적을 주셨네요.
SLR/c와 SLR/n은 CMOS sens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