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이후에 DSLR 1분기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아 가격이 치솟고
오픈마켓의 업체들이 재고를 풀지 않고 있어 더욱 그렇다.
이는 DSLR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일본 관련 상품들이 마찬가지다.
앞으로 가격이 더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는 곳이 많아서
DSLR을 "가격 좀 떨어지면 구해야지..."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타격이다.
이런 상황에서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이 최저가 검색의 경쟁이다.
일단 최저가로 올려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고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미끼 상품이 많아지고 있다.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일단 가장 심각한 경우는 새것같이 별로 안쓴 중고를 장터에서 사다가
새것처럼 판매하는 일이 있다.
일부 제품은 배터리 가격이 엄청 높은데 이 경우, 배터리 등을
호환제품으로 바꿔보내고 배터리는 따로 비싸게 팔아먹는 업체도 있다.
구입 후 정품인지 바로 확인하지 않으면 피해를 볼 수 있다.
꼬옥!!! 주의하시고 체크하시고...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인데
물건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면서 물건을 왜 올리는가?
미끼 상품이다.
들어갔다가 다른 상품이라도 사거나 더 비싼 상품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DSLR, 렌즈 관련해서 대지진을 핑계로 재고를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많이 있는데
늦게 배송되거나 심하면 2-3주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많다.
급하게 쓸 일이 있는 분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우선 현금거래를 하면 증거가 남지 않기 때문에 배송이 안되어도 증빙이 남질 않는다.
사기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는 현금거래로 세금을 내지 않고 무자료 거래를 하려는 업체들도 아주 많다.
업체는 세금계산서 끊고 도매를 해서 소비자에게 현금으로 팔아버리면
이익이 상당하다.
요즘 옵션으로 재미보는 업체들이 아주 많다.
카메라는 최저가지만 UV, 추가배터리, 가방 등등은 최저가가 아니다.
따로 구매하는 것이 당연히 이익이다.
게다가 DSLR 외에도 마찬가지인데 최저가로 홍보를 하고 옵션을 체크하면 추가금액이 붙는다.
결국 최저가 검색 사이트에서 맨 윗쪽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헷갈리고 머리 아픈건 소비자다.
이런건 최저가 업체에서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온전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린다.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기다.
오픈마켓의 업체들이 재고를 풀지 않고 있어 더욱 그렇다.
이는 DSLR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일본 관련 상품들이 마찬가지다.
앞으로 가격이 더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는 곳이 많아서
DSLR을 "가격 좀 떨어지면 구해야지..."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타격이다.
이런 상황에서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이 최저가 검색의 경쟁이다.
일단 최저가로 올려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고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미끼 상품이 많아지고 있다.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주의 사항 1 : 정품 확인 필수
일단 가장 심각한 경우는 새것같이 별로 안쓴 중고를 장터에서 사다가
새것처럼 판매하는 일이 있다.
일부 제품은 배터리 가격이 엄청 높은데 이 경우, 배터리 등을
호환제품으로 바꿔보내고 배터리는 따로 비싸게 팔아먹는 업체도 있다.
구입 후 정품인지 바로 확인하지 않으면 피해를 볼 수 있다.
꼬옥!!! 주의하시고 체크하시고...
주의사항 2. 재고를 확인하라!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인데
물건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면서 물건을 왜 올리는가?
미끼 상품이다.
들어갔다가 다른 상품이라도 사거나 더 비싼 상품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DSLR, 렌즈 관련해서 대지진을 핑계로 재고를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많이 있는데
늦게 배송되거나 심하면 2-3주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많다.
급하게 쓸 일이 있는 분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주의사항 3. 현금 거래 유도
우선 현금거래를 하면 증거가 남지 않기 때문에 배송이 안되어도 증빙이 남질 않는다.
사기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는 현금거래로 세금을 내지 않고 무자료 거래를 하려는 업체들도 아주 많다.
업체는 세금계산서 끊고 도매를 해서 소비자에게 현금으로 팔아버리면
이익이 상당하다.
주의사항 4. 필수 옵션을 주의하라
요즘 옵션으로 재미보는 업체들이 아주 많다.
카메라는 최저가지만 UV, 추가배터리, 가방 등등은 최저가가 아니다.
따로 구매하는 것이 당연히 이익이다.
게다가 DSLR 외에도 마찬가지인데 최저가로 홍보를 하고 옵션을 체크하면 추가금액이 붙는다.
생산년도를 구분하여 가격을 더 붙인다.
캐논의 경우 알파벳으로 생산년도를 구분하는데
2011년 올해가 UZ다. 작년은 UY, 그 전년도는 UX...
요즘엔 카메라 색상에 따라서도 가격을 추가로 붙이는 수법이 많다.
결국 최저가 검색 사이트에서 맨 윗쪽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헷갈리고 머리 아픈건 소비자다.
이런건 최저가 업체에서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온전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린다.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