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방예담 7월 데뷔, 변성기 후 목소리 비교, K팝스타6 보이프렌드 박현진, 김종섭의 영향?

'K팝스타 시즌2'에서 큰 사랑과 충격을 안겨준 매력있는 목소리의 방예담, K팝스타에서는 준우승을 했지만 당시 음원은 전국을 강타하고 거리마다, 상점마다 울려 퍼졌다.방예담의 목소리에는 방예담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는데 많은 이들이 방예담이 변성기를 거치면서 매력적인 목소리가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방예담 변성기 전후 비교 방예담 목소리가 이 정도로 바뀌었다면 대박임에 틀림 없다.헌데 사실 기다림이 너무 길다. 11살 방예담의 천재성은 과연 16살에도 여전할까?가다듬고 준비하여 완벽한 모습으로 나오는 것도 좋지만 당시의 천재성을 계속 보고 싶었던 대중은 그런 점에서 안타까움도 있다. 방예담 나이는 16살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002년 5월 7일생으로 알려져 있고 15살이 ..

박근혜 탄핵 반대 사망자 3명, 탄기국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고 태극기 집회가 과열하여 경찰을 공격하고 차벽을 밀고 언론사 기자를 사다리로 내리치며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고 시위 과정 중에 총 3명이 사망했다. 탄핵집회 사망 3명의 사인은 국과수 부검 결과 1명은 경찰의 소음관리차에서 떨어진 스피커에 머리를 맞아 숨졌는데 스피커가 떨어진 경위에 대해 시위대 중 65세 정모씨, 전직 버스 운전사가 경찰버스를 탈취하여 차벽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경찰 소음관리차의 스피커 나사가 훼손돼 떨어져 사망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 사망 사고에 대한 혐의로 CCTV 등을 분석하고 결국 쌍문동 자택에서 붙잡았다. 탄핵반대 집회에 참가한 김모씨 (72세)를 사망하게 한 혐의 (특수공무집행방..

박근혜 진돗개는 버려두고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토록 아끼던 실세라고 말한 적도 있는 진돗개를 청와대에 버려두고 삼성동 사저에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행정관 동행으로 들어갔다.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행정관은 최순실 사태로 유명해진 사람들이다.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행정관은 청와대에서 퇴거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끝까지 동행했다고 언론에 보도됐다.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은 TV조선 특종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최순실 모신 대한민국 청와대 행정관들로도 알려져 있다. 윤전추 행정관은 전지현 몸매를 만들었다는 헬스 트레이너로 최연소 3급 행정관에 발탁되어 청와대에 들어갔다.직급이 중앙정부부처 국장급이다. 사진= jtbc 썰전, 사건반장 사진= TV조선 특종 윤전추 행정관은 사저 안까지 동행했다고 하고 이영선 행정관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동..

박근혜 동생 박근령 언니 십자가 발언과 세종대왕 비교 논란

박근령(朴槿姈)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즉 박정희, 육영수 부모에서 나온 딸이다.박근령씨 나이는 1954년 6월 30일생인데 오늘 11일 TV조선 뉴스에 출연하여 충격적인 인터뷰를 했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파면 결정에 대해 박근령씨는 방송에서 “언니(박근혜)는 나라 위해 십자가 지셨다”는 발언을 했다.원래 박근령, 박근혜 자매는 상당히 관계가 나빴던 관계인데 팔은 안으로 굽는 것인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십자가를 지셨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또 박근령씨는 TV조선 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세종대왕도 32년이나 절대군주했는데, 탄핵 생각도 못했다."며 "부당한 판결이다”라고 주장했다.이어 박근령씨는 탄핵 심판에 대해 “기각, 각하 너무나 당연해 중계도 안봤다”고..

BBC 탄핵 생방에 아이들 난입 사고를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 이유

1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이라는 매우 심각한 뉴스를 전하던 BBC 생방송.BBC 뉴스는 제임스 메넨데스 앵커가 진행했고 한국의 로버트 켈리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웹캠으로 인터뷰했다. 그런데 인터뷰 도중 방문을 열고 로버트 켈리 교수의 딸이 신나게 달려온다. 여기까지는 참아볼 수 있었는데 뒤 이어 갓난 아이까지 유모차를 끌고 아빠를 찾아 들어왔고 엄마는 급하게 들어와 아이들을 끌고 나가는데 방송에 나오지 않도록 몸을 낮췄으나 그 모습이 하나도 감춰지지 않고 다 나왔다. 문 닫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 BBC를 통해 생방송 됐다. 동영상 두가지 버전이 다른데 첫번째 bbc 방송사고는 아이들과 엄마가 잘 보이고두번째 동영상은 이후의 오디오까지 한글 자막으로 나온다.정말 유쾌한 영상이다. 박근혜 ..

최자 어제 인스타그램 논란, 과거 설리와 최자 인증샷으로 설명

최자는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파면된 날에 닭 사진을 올렸다.choiza11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이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축하하며 많은 국민이 기뻐하며 잔치 국수와 닭 요리를 먹는 사진을 올린 것과 다르지 않다. 잔치 국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축하하는 잔치의 의미이며 닭요리는 평소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별명이 닭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치킨과 백숙 등 닭을 잡아 먹는 축제를 벌인 것으로 해석된다.최자도 진옥화 할매 원조 닭 한마리에서 닭 한마리를 통째로 끓이며 인증샷을 올린 것인데 여기에 심각한 악플이 달려서 논란이다. 어제자 최자 인스타그램 사진 최자가 닭 요리 사진을 올리자 네티즌은 나대지 말라며 이명박 정권에서 쥐새끼 가사 썼다가 그런 의도 아니었다고 무릎 꿇고 싹싹 빌던..

피고인, 김과장 등 3사 동시출연 황영희, 그리고 최고의 커플 뭉치 오대환

'피고인'에 배우 황영희가 출연하면서 최근 대세 배우라는 사실을 입증했다.배우 황영희 나이는 1969년 3월 22일생으로 48살이고 연극배우로 1988년 해오름극장 '만다라'로 데뷔했다.목포전문대학교, 현 목포과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졸업했고 현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 소속이다. 최근 황영희가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을 했는데 현재 KBS 인기드라마 김과장에서 화장실 청소부로 출연하여 신스틸러를 하고 있고 게다가 MBC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 연애에서 인성 모 역할로 출연하니 세개 지상파 동시 출연이다. 그런데 모든 드라마에서 황영희는 특별한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우선 피고인에 깜짝 등장한 황영희는 탈주범 뭉치, 오대환의 누나 역할로 나왔다. 드라마 피고인 이 장면은 지성 분량과 상관없이 보는 재..

미디어 2017.03.10

박근혜 전 대통령 입장 발표도 없고 삼성동 못가는 웃기는 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서 오늘 삼성동 사저로 못 간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가 너무나도 웃기다.삼성도 사저 상황때문에 이동 못한다고 밝혔고 청와대 관저에 오늘까지 머문다고 했는데 jtbc에서 밝힌 이유로는 벽지 도배가 안됐고 보일러가 제대로 가동 안한다고 보도했다.이 얘기는 굉장히 웃기는 이유기는 하지만 두가지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첫번째는 탄핵이 인용될거라고 전혀 생각도, 대비도 안했다는 것.알려지기로는 청와대와 변호인측은 기각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 같다. 두번째는 천하의 박근혜가 가는데 준비가 안되고 가동이 안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과거 순방이나 방문 때 화장실 변기를 새 걸로 갈아야한다는 보도라든가, 호텔의 상태를 뜯어고쳤다는 보도를 유추해보면 충분히 이유..

가수 이광필 분신 약속 지킨다. 사복경찰 10여명 포위된 상황

가수 이광필이 박근혜 탄핵 인용시 국회앞 분신을 예고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라고 방송인 전 야구선수 강병규가 호되게 요구했다. 강병규씨의 요구에 답하듯 이광필씨는 일요일에 자살하겠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각하시켜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안정을 찾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졌다라며 중국과 결사항전 하고 싶었으나 못하고 먼저 간다고 유언의 말을 남겼다. 그리고 약속한 분신 자살은 실행하겠다고 말하며 이광필 1962년 출생 - 2017년 사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광필 외에도 전 아나운서 정미홍, 할복한 태극기 집회 참여자, 성남시장을 음해하는 가족, 할복단을 만들자는 박사모 회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고 젊었을 때 향수를 느끼고 싶어하며 언론의 중심에 서고 재기를 꿈꾸고 자식의 성공을 바라..

김과장 류혜린 삐라루끄 욕설 싱크로율 대박!!!

흙수저 세팅으로 시작한 드라마 김과장이 황금수저가 되며 공감의 드라마로 사랑 받고 있다.그 과정에는 공감이라는 코드와 함께 중간 중간 등장하는 기가 막힌 유머 코드가 작용한다.예를 들면 경리부와 회계부가 구내 식당에서 싸우는 씬이 있는데 빙희진(류혜린 분)에게 회계부 직원이 "어디서 어른들 이야기 하는데 끼어드냐? 사원 주제에"라고 말한다.이런 부분에서 많은 직장인들은 함께 분노하고 억울해한다.자신이 회사에 안다니더라도 어느 집에나 직장인 한명 정도는 있고 그 가족을 생각하며 이 드라마는 공감을 일으킨다. 류혜린이 처음 회계부 직원에게 욕한 것 자체가 공감 코드인데 류혜린은 회계부 직원에게 "월요일 아침 같다"고 욕을 했고 동료들은 모두 공감했고 시청자들도 상당히 퀄리티 높은 욕으로 인정하게 된다. 회계..

미디어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