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참 좋아한다.신주쿠는 말이 필요없는 환락의 거리.신주쿠가 직장인 정도의 느낌이라면 하라주쿠로 가는 길은 여고생, 크레페, 그리고 시부야는 대학생 느낌이다.오모테산도 가면 특히 애플샵이나 오니츠카 타이거 등 쇼핑 매장이 많고 예쁜 상점도 뒤져보면 많고 까페 등도 좋다. 시부야 역에 나오면 개들이 보이고 유명한 횡단보도가 있는데 여기가 중심지라고 해서 여기서 놀고 시부야를 봤다라고 하면 안 된다. 너의 이름은에 나와서 정감있는 스타벅스.저 위의 스타벅스에 앉아 교차로를 보면 참 멋지다.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데 창가쪽 자리 잡기 매우 어렵다. 니콘 D4에 여행용 렌즈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음... 화질이 살짝 떨어져서 더 좋은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