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했던가?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지금 헌재를 상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 드라마, 코미디를 펼치고 있다.헌법재판소와 재판관을 공격하는 것은 쉽게 얘기해서 일반 사법부로 보면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되는 피의자가 재판관을 공격하는 꼴이다. 이건 거의 막장이고 발악의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런데 이런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는 진짜 이유는 박사모와 탄기국 등 태극기 집회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향한 선동과 언론 플레이에 의한 여론 형성의 의미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1. 박한철 전 헌재소장을 증인 신청. 박한철 헌재소장 진심 빡침, 버럭 화냄2017. 1. 25 대통령 탄핵 헌법재판소장 최종변론만 앞둔 상황에서 20여명 되는 무더기 증인을 갑자기 신청한 것인데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