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오뚜기 회장, 창업자 함태호 명예회장의 미담.뉴스로 백화점 등의 시식 사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화제가 됐었다.일용직, 용역직으로 시식사원을 쓰면 대충 오는 사람들 퍼먹이고 쉬고 그러지만오뚜기 시식사원들은 열심히 한다고 한다. 2015년에 무려 1800여명의 시식 사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이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로 얼마나 많은 회사에서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서러움을 받고 회사를 위해 일하면서도 차별을 당했던가? 게다가 수백억원 기부금으로 4242명의 환아에게 새생명을 전하기도 했다.한 복지재단에 315억원어치 주식을 기부한 것이다. 86세로 별세한 오뚜기 명예훼장 고 함태호 회장.우리는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많은 기업과 가진 자들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