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4

김문수, 황교안과 일본 불매 운동, 결국 총선이 답이다

내년 총선이 새로운 프레임으로 정리되고 있다. 과거 '독재와 민주주의', '보수와 진보'의 대결 프레임이었다면 다가오는 총선의 경우 사뭇 다르다. 친일과 반일의 프레임이 짜여지고 있다. 이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바람이었던 주권을 지키는 일, 전시작전권 환수와도 궤를 같이 하고 이전 박정희, 박근혜 정부의 친일 행각과 일본군 성노예 사건, 강제 징용에 대한 역사관에 대한 평가가 될 것이다. 어떤 것이 옳고 누가 그른지는 의미 없다. 모든 것은 결국 투표로 결정 된다. 일본 불매 운동 백날 해봐야 투표 한 번으로 모든 것은 수포로 돌아간다. 김문수 씨는 일본에 대항하는 우리 정부의 힘있는 태도를 친북, 친 공산주의로 매도하고 이것은 망하는 길이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출처 : 김문수 페이스북 지금..

사면초가 문재인 정부, 이 와중에도 '인도적 대북 지원'을 재개한 대통령의 심정은

四面楚歌 사면초가라는 말이 있다.사방에서 초나라의 노래가 들린다는 뜻으로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에 빠진 것을 말한다. 요즘 가짜 좌익세력과 진짜 우익세력이 힘을 합치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게다가 극중 세력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과하게 비난하니 그야말로 뉴스의 정론을 알기가 쉽지 않다.박근혜 정부 때에는 진보 언론, 독립 언론에서 바른 뉴스를 골라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힘들어졌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면 생각없는 문빠라고 오해 받는다. 그 이상 야릇한 상황 속, 앞이 보이지 않는 도로를 문재인 대통령이 모범 운전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전술핵 재배치를 하자고 주장하며 전쟁 불사론을 내세워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 끌려다닌다고 하고 있고 다른 일부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사드..

김문수 동영상 유튜브 유출, 생각보다 훨씬 심하네!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서강대에서 횡설 수설 이상한 말을 한 것이화제였는데 그 동영상이 유출됐다. 잘리기 전에 보셔야겠는데신문 기사에 나온 강연 내용보다 직접 보니 훨씬 심하다. http://youtu.be/jncXow0Gwrs 이렇게 논리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1. 학생들을 너무 어리게 봤거나2. 본인이 너무 나이들어서 판단이 흐려졌거나3. 모든걸 다 알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거나4. 아니면 소신발언으로 젊은이들이 보수적인 생각을 해야한다는 확신이 있거나 또 다른 뭔가가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이 서강대 출신이라서 창피합니까?라는 질문에이런 대답, 저런 대답이 나오는 것이 바로 지성이 아닐까? 동문이라서 무조건 비호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

김문수 서강대에서 언론에서 듣던거보다 더 심했다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강력하게지지하며 그 지지가 모두에게 알려지기를 꽤나 바라고 있는 듯 보이는대목이 서강대 발언 논란이고그것은 차기 대권후보 중 하나로 논의되는 것과도 연관이 있을 것이다.과거 119에 전화를 걸어 '김문수입니다'와 관등성명 사건으로세상을 떠들석하게 한 권위주의 느낌의 정치인인데 보수혁신이라니. 참 시시각각 그때 그때 다른어떤 기준과 잣대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인지내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잣대를 가진 사람이다. 출처 : 김문수 페이스북 새누리당의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그보다 더 과거에는유신독재에 맞섰던, 그러니까 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맞서 싸웠던노동운동가 출신이다. 또 지난 대선 때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권력자의 자식"이라며 비판하기도 했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