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15

크레용팝 황현창 대표, SLRCLUB 회원, 일베논란 이제 끝내야할까?

크레용팝 일베논란, 이정도에서 끝내야할까?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의 황현창 대표가 일베논란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일베는 정말 억울한 누명일까? 이것에 대한 진실은 없다. 왜냐하면 일베 사이트를 구경했다고 해서 일베충이 아니고 일베어의 원뜻을 모르고 사용한 것이 역사왜곡이나 지역차별, 여성 비하 등에 동조한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함부로 욕할 수도, 비난할 수도 없다. 하지만 남친이 후배랑 여관에 들어간 것은 목격하지 못했지만 후배와 놀이공원에 놀러갔던 것은 목격한 것과 같은 기분이랄까? 그냥 후배에게 고마운 일이 있어서 보답 차원으로 갔었다는데 믿어줘야할지… 후배에게 사랑한다는 문자메시지가 왔는데 그건 그냥 인간으로 사랑하는거지 남녀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SBS 노알라 방송사고 고의로 벌인 인증 논란

20일 SBS 8시뉴스에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코알라를 합성해 만든 '노알라' 워터마크가 그대로 방송되어 논란이 됐고SBS는 뉴스를 통해 제작진의 실수라고 사과했다. 방송사고에 쓰인 워터마크는 이런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이 실수로 벌어진 해프닝이 아니라는 주장이제기됐다. 방송사고는 20일에 벌어졌는데 8일에 SBS에 일베충이 있다는 것을인증하는 주조 인증샷이 올라왔고 - See more at: http://cultpd.com/2368#sthash.U0dzGxgK.dpuf 그 게시물에 댓글이 달렸는데 6월 8일이고 '방송사고인척 노알라 생방송으로 한번 쏴줘라'라는 내용이다. SBS는 자체 조사결과, 인터넷 이미지를 활용해 컴퓨터 그래픽을 제작하는 ..

크레용팝 옥션 회원탈퇴운동과 일본 그룹 카피, 표절의혹, 빌보드2위

크레용팝, 아이돌, 걸그룹 중에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룹이또 있었을까?아마 전무후무 할 것 같다. 중독성있는 음악 빠빠빠와 5기통 춤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은 옥션 탈퇴 운동까지 벌이고 있으며옥션 직원으로부터 받은 메시지까지 공개하고 있다. 현재 오늘의 유머, SLRCLUB, 클리앙, 뽐뿌 등 진보적인 성향의 커뮤니티에서옥션 회원 탈퇴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 와중에 놀라운 것은그 대단한 한국 가수들을 모두 제치고K팝 차트 2위로 우뚝 섰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수많은 패러디 영상이 만들어지며 호주, 프랑스 언론에 까지 소개되며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음반 라이선스 및전략적 제휴 계약까지 맺었다. 의혹 1.5명에다 트레이닝복까지. 의혹 2.누구나 인정하겠지만 바가지는 원래 ..

국정원 반값등록금 항의 대학생들 고발 논란

국가정보원이 대학생들을 고발해서 논란이다.대상 대학생들은 지난 달 22일 국정원 앞에서 김재연 의원과‘반값등록금 여론조작 문건’을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한 대학생들이다. 논란이 커질 예상이다. 김재연 의원은 고발에 대해“합법적인 기자회견을 두고 불법집회 운운하는 것도 문제지만, 국정원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탄압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처사”라며 “적반하장, 도둑이 매를 든 격”이라고 비판했다. 이러한 기자회견이 있었던 이유는지난달 19일 진선미 의원이 ‘좌파의 등록금 주장 허구성 전파로 파상공세 차단’이라는 제목의 국정원 추정 문건을 공개하여 국정원에 항의하는 것이었다. 2011년 6월 1일 국정원 국익전략실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건에는 “야권의 (반..

나가수보다 훌륭한 불후의 명곡II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불후의 명곡II를 오해했고 아이돌을 섣불리 판단했던 나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다. 처음 불후의 명곡II가 등장했을 때 나가수의 아이돌버전 카피가 아닌가 생각했다. 그 점에 미안하다! 카피로 따지면 '위대한 탄생'은 '슈퍼스타K'를 따라한 것이고 또 '슈퍼스타K'는 '아메리칸 아이돌'을... 전국 노래자랑을 따라한 것 아니겠는가? KBS 인간극장은 MBC 인간시대를 따라한 것이고.. SBS 꾸러기카메라는 MBC 몰래카메라를 따라하고 뭐 그렇게 볼 수 있겠나... 예전 어떤 예술가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 않았나... 무한도전이란 놀라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자기가 먼저 기획했었다고 말하는 피디가 방송3사, 케이블을 합쳐서 200명 정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불후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