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상영에 대한 다양한 논란이 펼쳐지고 있다.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이기도 하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서 시장의 ‘상영 취소 요구’에도 불구하고 상영계획을 취소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부산시도 비공식적으로 상영 취소를 요청해왔기때문에 이 문제는 일파만파로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왜냐하면 국제적인 영화제에서 조직위원장이 정치적인 이유로 영화 상영을 취소한다는 것은해외 토픽감이기 때문이다. 영화 다이빙벨 중 일단은 선정한 사람에 대한 신뢰문제도 나올 것이고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신뢰도와 정통성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