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그리고 더블유 W 연일 비교되고 있고 시청률 경쟁에 혈안.이미 함부로 애틋하게 추세는 꺾였고 이 정도 그래프가 떨어지면 뭘 해도 다시 올라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게다가 함부로 애틋하게는 결말이 시청자 머릿속에 거의 정리되는 느낌이 있다.이 와중에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두 사람.이민호와 배수지가 아니라 이경희 작가와 배수지다.이경희 작가 문제는 이전에 포스팅했으니 오늘은 배수지 발연기 논란에 대해 한말씀 드린다. 배수지의 발연기는 왜 논란이 되었나?아주 아주 간단하다.배수지가 역할에 안맞기 때문이다. 배수지의 연기를 보면 목소리 연기도 어색한 인토네이션과 감정이입이 안되지만가장 큰 문제는 얼굴 표정이다. 왜 표정이 똑같을까? 위의 두 표정은 분명 다르다.다른 표현을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