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가 요즘 중간 광고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중CM이라 하지 않고 유사 중간광고라고 한다.눈 가리고 아웅인데 중간광고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니 방송을 반으로 나눠서 회차를 바꿔 버린다.2회차를 연속 방송하는 것이면 괜찮지만 한 회를 둘로 쪼개는 것은 분명 중간 광고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중간 광고는 1분 정도로 프리미엄CM(PCM)이라고 하여 편법 운용을 계속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들도 계속 늘어가고 있다. 방통위는 후타이틀과 전타이틀까지 내고 있고 편성표에도 회차가 나뉘어져 있다는 이유로 제재를 하지 않는 것 같은데 누가 봐도 뻔한 꼼수를 놔두겠다는 것은 매우 태만하고 소극적인 태도라고 생각한다. K팝스타가 중CM을 하더니 중간광고가 시청률도 높고 광고 효과가 좋으니 런닝맨, 라디오스타도 이제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