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인사동 사전 섭외관련 피해를 줬다는 주장이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 올라왔다.피해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게시물 등록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팀이 촬영을 위해 미술작가와 품목 세팅 등을 요구하여 준비했는데 갑자기 촬영이 취소되어 손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섭외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다.“Superman Returns” Under Fire for “Rude Behavior” to Owner of Shoot Location 인사동 만들기 체험관 운영자라는 사람의 글을 읽어보면 단순히 섭외했다 촬영 취소한 것이 아니라 선약이 있었던 미술작가도 취소하고 사전답사한다는 제작팀을 기다렸고 하고 나중에 답사를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