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원들이 2월 첫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 줄줄이 알사탕처럼 서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여성인격 살인이라며 표창원 의원 사퇴하라는 시위다.박근혜 대통령 누드 풍자 작품을 여자 누드 풍자 작품으로 프레임을 바꿔 남혐 집단의 표를 끌어 모으겠다는 것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바쁜 시국에 철 지난 대통령 누드 풍자화 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대통령 누드를 왜 여자 인격으로 들고 나오는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예를 들어 미국에서 조지 부시를 똑같은 마네 작품으로 풍자했을 때 그걸 남자 인격 살인이라고 말하는 아무도 없었다. 좋다. 남혐이든 여혐이든 정치인들이 하는 짓이 똑같지 뭐.박근혜 대통령 풍자 작품이 논란에 휩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사람마다 입장과 견해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표창원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