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2

때아닌 VJ특공대 선정성 베스트 논란 : 노출과 조작의 유혹

방송을 연출하는 PD와 작가의 가장 큰 딜레마.연출과 조작의 경계.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속이는 것도 조작이지만시청률을 위해 선정성 소재를 고른 후 주제를 포장하는 것도 조작이다. VJ 특공대의 선정성은 공중파의 위엄이라고 불릴 정도로 꽤나 명성이 높고역대급이며 진기한 기록들을 모두 소유하고 있다.그만큼 오래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또 수많은 외주제작사가 거쳐갔고 또 수많은 KBS 프로듀서가vj특공대를 관리했다.그러다보니 어느 시기에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선정적인 장면이 의도적으로 삽입되기도 하고주제와 소재의 선정성 역시 극에 달하기도 했다. 그러니 네티즌이 현재 때아닌 VJ특공대 역대급 경쟁으로 이어질 수 밖에...우크라이나 모델들의 자기 관리 비법에 대해서 보여주며 모델의 노출이 너무 선정적이..

미디어 2016.01.03

달샤벳 '내 다리를 봐' 선정성 논란, 말도 안되는 함정 2가지

연일 계속되는 선정성 티저와 섹시 마케팅에 걸그룹 달샤벳이 '우리가 진짜'라는 듯 신곡 '내 다리를 봐'의 티저를 내놨다. 달샤벳은 이전에도 선정성 논란이 꽤나 있었던 그룹이다. 달샤벳은 1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가 포함된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의 쇼케이스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달샤벳은 타이틀곡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아무래도 다리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선정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감수하고 있다"라며"선정적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음악이나 다른 쪽으로도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래의 작사가가 멤버 수빈의 긴 다리를 보고 영감을 얻어 가사를 썼다고 밝혔는데여성의 당당함을 다리에 비유한 것이라고 했다. 이 티저는 15세 등급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