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전국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사랑하는 중독성 강한 인기 동요 ‘상어가족’을 선거 로고송으로 쓰는 것에 대해 상어가족 제작사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핑크퐁 상어가족송은 한 번 들으면 하루 종일 '뚜루루뚜루'를 따라 부르게 되는 치명적인 반복송이다. 핑크퐁 상어가족송스마트스터디 법적 대응, 출처:www.smartstudy.co.kr 상어 가족 제작사 스마트스터디는 26일 홈페이지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즐거움을 위해서 ‘상어가족’을 비롯한 4000여 편의 핑크퐁 동요를 만들었다”면서 “저희는 ‘상어가족’을 비롯한 아이들의 동요가 어른들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공지를 올렸다.따라서 상어가족송을 자유한국당이 쓰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