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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맥에서는 WMV 실행 등이 쉽지 않습니다.왜냐하면 W 자체가 윈도우를 뜻하는 약자로서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열리는 비디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 PLAYER X 같은 다양한 플레이어와 변환 툴을 활용하여 이렇게 저렇게 귀찮게 이용 했었는데요. 문제는 편집입니다. AVI도 잘 변환하면 편집이 가능하지만WMV는 정말 어렵습니다.다음 팟 인코더를 많이 썼는데 이건 또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왜 Flip4Mac이라는 어플을 몰랐을까요?이걸 깔고 나서 동영상 툴에도 wmv가 올라가고 오디오 에러 등도 사라지고wmv를 퀵타임으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상당히 놀랍군요. 일반적으로 감상하시는 분은 무료로 이용가능하고요.전문적으로 편집을 하실 분은 유료를 사용해야합니다.HD작..

폰돔 사용기...하니까 왠지 얼굴이 빨개지면서 뭐 그런 것 까지 사용기를 올리나 하실텐데... 오타가 아니라 진짜 폰돔이 맞습니다. 폰돔(Phone Dome) 제품은 아주 얇은 포장으로 도착했습니다. 폰돔은 스마트폰을 물, 땀, 습기, 먼지, 땀 등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완전 방수 스킨입니다. 저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전 반신욕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아이폰으로 게임을 하면서 반신욕하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상당히 오래 있을 수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뜨거운 김이 많이 나고 오락을 하다가 물에 빠질까봐 조마 조마 했습니다. 게다가 침수라벨의 색이 변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찾아보니 이름도 야릇한 폰돔이란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디를 감싸는 스킨 2개와 뒷면 벌어진 부분에 붙이는 테이프 ..

맥의 사진, 동영상, 음악용 유틸리티인 iLife가 11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네요 저는 바로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엄청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동영상 편집 툴인 iMovie의 기능이 많이 첨부되었습니다. 개선이라기 보다는 첨부가 맞습니다. 동영상 빠르기 조정이 매우 편리하게 바뀌었고요 오디오 편집도 훨씬 막강해졌습니다. 특히 헐리웃 예고편 기능은 놀랍군요. 이제 일반인도 프로처럼 편집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파이널컷 프로를 쓰고 있지만 가끔 아이무비가 더 편해서 쓰고 있는데 점점 이 녀석에 중독되네요. 무엇보다 동영상 보내기가 유튜브 뿐만 아니라 화질 짱인 비메오, cnn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운 받으시고 도움말 누르시면 화살표로 메뉴바를 열어 가리키고 바로 클릭하면 되는 엄청 편한 도움말 기능..

아이폰4와 아이무비로 폰으로 촬영과 편집을 모두 한 영상입니다. 참 세상 좋아졌군요. 아이무비는 정말 경악할만한 수준을 보여주는군요. 어떤 프로그램이나 마찬가지지만 애플의 직관적 사용법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집니다. 이제 전문가와 아마추어는 단지 구성에서만 차이날 뿐, 특별히 어떤 어드밴티지도 가질 수 없음이 아쉽기도, 기쁘기도 합니다. 아쉬운건 피디로서 느끼는 위기감이고요 기쁜 점은 풍성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는 즐거움입니다. 기회가 되면 아이무비로 편집한번 해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주의할점!!!!! 아이폰4에서만 편집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3G에서 편집 안돼 환불신청해놓은 상태네요. 테마만 많이 만들어지면 정말 멋지게 편집할 수 있겠네요 폰으로 찍은걸 폰에서 와이파이로 유튜브에 바로 올..

아이폰4로 찍고 아이무비로 편집한 그러니까 아이폰으로만 작업한 영상인데요... 퀄리티 높네요. 대단합니다. 아이폰4 예약 5차로 해놨는데 언제나 연락올까요? 영상 뒤에 메이킹 필름도 있습니다. iPhone 4 film - "Apple of My Eye" from Michael Koerbel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