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5

노원 문화의거리에서 문재인, 안희정을 생각하며 목메다 (캐논 6Dmark2, 16-35mm f2.8III )

흔히들 외국 가서 찍으면 누구나 다 사진 잘 찍을 수 있다고 말한다.물론 맞는 이야기다.캘리포니아의 빛이 얼마나 좋으면 건포도도 말리고 할리우드도 생기고 와이너리가 그리 많겠나?결국 사진은 빛의 예술이기에 캘리포니아에서 찍으면 당연히 사진이 좋고 또 이국적인 피사체가 많으니 금상첨화 아니겠나? 하지만!!!좌절할 필요 없다. 캐논 6Dmark2, 16-35mm f2.8III 노원구도 캘리포니아 사진 나온다 물론 한국 사람은 캘리포니아 사는 사람보다 카메라와 렌즈 가격이 더 투자된다 ㅋㅋㅋ왜냐하면 빛이 안 좋으면 센서로 해결하고 배경이 안 좋으면 아웃포커싱으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들이 허영심이 많아서 아마추어도 모두 풀프레임 쓴다는 말이 있는데허영심도 일조 하겠지만 아름다운 다양한 피사체가 없..

안희정 발언 논란은 너무 멀리 간 것일까? 통섭과 노무현 눈물

안희정 지사는 매일같이 논란과 오해 투성이에 이번엔 선한 의지라는 단어로 문제가 됐다.JTBC 손석희 앵커와 마주 앉았는데 안희정 지사는 상대의 주장을 일단 선한 의지로 받아들이자는 이야기를 한다. 손석희 앵커는 다 알아들으면서도 국민의 편에서 질문을 해 나갔고 심지어 불법 선거자금까지 선의였냐는 과격한 질문을 했다. [뉴스룸 연속대담 풀영상] 안희정 "그 누구의 주장도 선의로 받아들이는게 소신" 동영상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까지 선한 의지로 한 일이었다고? 그런 말을 안희정이 한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다. 물론 단어 선택이나 화술에 있어서 안희정 지사가 과격한 화법을 써서 논란의 여지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간다. 안희정/충남도지사 (어제)..

안희정 충격발언, 문재인, 이재명 싫고 이명박, 반기문 좋다고 밝혀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충격 발언에 정계가 떠들썩하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평소 거침없는 발언을 하기는 하지만막말을 하는 정치인은 아니고 조용히 논리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데어떻게 된 일인지 믿을 수 없는 발언을 연이어 한 것이다. 이명박이 이상형이라고 하고 반기문이 좋다고 밝혔으며 심지어 유승민까지 좋다고 했다.한편 동지인 문재인과 이재명은 싫다고 발언했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이 충격적인 발언은 양세형의 숏터뷰 중에 있었다. 충남 엑소로 불리우는 그가 이재명 성남 시장 이후로 잠룡으로 출연을 결정했고시작부터 양세형은 충남 엑소라는 말에 시비를 걸었다. 문제는 양세형의 숏터뷰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이상형 월드컵은 누가 더 좋은지 두 사람 중 이..

안희정 백제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일본 세계유산등재 반대

기쁜 소식과 분노해야하는 뉴스가 동시에 벌어졌다. 동전의 양면을 보는 듯한 특별한 뉴스인데 두 뉴스 공히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뉴스다.일단 기쁜 뉴스부터 전하면 사람들은 크게 신경 안쓰고 연예뉴스에 집중하는 동안 대한민국에 기쁜 뉴스가 전해졌다. 며칠전 안희정 충남지사의 페이스북에는 독일 본으로 간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대학생처럼 배낭을 매고 독일로 출장을 가는 안희정 충남지사는 백제 역사 유적을 세계 유산 등재하기 위해 가는 길이었다. 독일 본으로 출장 가는 중입니다.공주, 부여, 익산 백제역사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확정 받기 위해서입니다.예정대로 7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세계유산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입니다.오늘이 있기까지 지난 2년 동안 수고하신.. 충남도와 공주시, 부여군, 전북..

충남도지사 안희정 메르스 천안 단국대병원에 감동적인 글

요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배운 사람들이 참 감동적인 처신을 하고 있습니다.메르스 대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아주 쉽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국민을 위해 시민을 위해 도민을 위해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 되는겁니다.근데 요즘 정치인들 대부분이 자신을 위해, 자신의 당을 위해, 정부를 위해 고민하다보니 많은 실수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이순간,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페이스북에서 이런 글을 발견했습니다. 천안 단국대 병원에 감사드린다.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2차 감염발생도 없었다. 묵묵히 메르스 격리병동과 음압치료실을 운영해주고 계신다. 현재 3개의 음압병실에서 메르스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고 있고, 감염 의심 환자가 격리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다.그러나 단국대 병원이 의료기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