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에서 나온 강지영이 일본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2일자에 강지영이 영화 암살 교실에서 금발 여교사 이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았다고 보도했는데 암살 교실 단행본 11권은 무려 1,100만부나 팔릴 정도로 일본에서 대히트를 친 만화다. 강지영이 맡은 역할이 바로 이 캐릭터, 비치 선생님인데 외국어 여교사로서 풀네임은 이리나 옐라비치다. 놀라운 것은 등장인물 인기 투표에서 1위 ㅎㅎㅎ 그만큼 인기가 많은 역할, 매력적인 역할을 맡은거다.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하는 영화『암살교실』(2015년 3월 21일 공개)에서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빗치 선생님 ビッチ先生" 이리나 옐라비치 イリーナ・イェラビッチ역으로 출연, 상당히 잘 어울리지 않나? 1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