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베 사이트의 한 회원이 기자 개인정보를 도용해 포르노 사이트에 가입했다고인증샷을 올렸다.프레스바이플 이계덕 기자로 알려졌는데 이계덕 기자는 그동안 일베 사이트 관련 기사를많이 작성했었다. 일베 회원은 또한 데이트 사이트에도 이기자의 사진으로 등록을 하고기자가 성적인 요구를 한 것처럼 게시글까지 올렸다. 이 게시물은 오전에 올라와 오후 5시가 넘어가도록 삭제되지 않았고이계덕 기자는 일베 사이트 대표이사로 등록돼 있는 이성덕,운영진 아이디 '모니터링', '고객담당', '운영마스터' 그리고 해당 게시물을 올린 아이디 '***애비'를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