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신해철 유가족으로부터 진료기록을 단독 입수하여보도했는데 파장이 크다.그동안에 여러 보도들이 서로 다른 점이 있었고 또 병원 측의 확실한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어명확한 내용을 알 수 없었는데 이제 그 가닥이 거의 잡히고 있다. 쉽고 상세하게 뉴스를 정리해보면일단 SBS뉴스에서 단독 입수한 고(故) 신해철의 진료기록을 보면신해철이 복통으로 심하게 아파했던 것이 그대로 보여서 너무나 안타깝다. 강력한 진통성 주사를 투여한 것이 보이는데진통 주사를 맞고도 계속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서 안절부절했다는내용이 보인다. 정말 끔찍한 일이다.저 상황에서도 계속 병원에서 안고 있었다니 정말 가슴이 아프다. 계속 SBS에서 단독입수하여 보도한 화면을 캡처하여 살펴보면 신해철은 바늘을 빼겠다고 ..